뉴스레터930 [이달의 핫이슈] 이른 무더위를 대비하라! 여름철 건강관리법 5월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유독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이 여름이 달갑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6월은 본격적으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해야 할 때!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일찍 찾아와 이른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유의할 점이 많습니다.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25~27℃ 여름철 실내온도에 대한 정보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여름철 카페, 백화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면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 추위까지 느낄 정도인데요. 여름철에는 움직임이 적은 실내는 27℃가, 활동량이 많은 실내는 25℃가 적당합니다. 특히 실내와 외부온도의 차이를 5℃~10℃ 이상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냉방병을 예방하는 길입.. [건강생활백서]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하얗고 튼튼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평소 치아를 잘못관리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경제적인 손실도 입게 됩니다. 치아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일수록 더 아프고, 더 비싼 비용을 치르게 되는 셈인데요.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통해 오늘부터 구강 건강에 청신호를 켜보시기 바랍니다.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 다가오는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일명 치아의 날)입니다. 이 날은 구강보건에 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가 1946년에 지정했습니다. 6월 9일을 선택한 까닭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9’자를 조합한 것으로 ‘6세 전 후에 나오는 구.. [여행을 떠나요]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는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여행지에서 먹는 한 그릇의 음식은 그 나라 전체를 함께 먹는 것과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통과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세계 곳곳의 음식을 탐험해 보려고 합니다. 음식으로 느낄 수 있는 세계의 문화 속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아시아, 중국 13억 명의 인구수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중국. 수많은 음식 중 동파육은 향과 식감 그리고 색감까지 모두 뛰어나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본래 이 요리의 이름은 홍소육이었습니다. 북송시대, 문장가이자 미식가였던 소동파가 항저우 자사로 있을 당시에 큰 홍수가 났습니다. 이에 소동파는 민군을 이끌고 제방을 쌓아 위기를 모면하는데요. 백성들은 소동파에게 감사의 의미로 돼지고기를 선물합니다... [생활] 새집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 당신의 집은 안전하나요? 오늘은 새집으로 이사하는 날.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안에 들어섰지만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목이 따갑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새집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오늘은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새집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신축건물에서 나타나는 ‘새집증후군’ 새로 지은 건물이나 집 안에서 느끼는 건강상의 문제와 불쾌감을 이르는 새집증후군. ‘증후군’이란 질병처럼 보이는 여러 가지의 증상이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학계에서는 신축이나 개·보수 건물의 30% 이상에서 새집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은 두통, 기관지 통증,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어린아이들과 노약자는 주의해야 합.. [영화] 함께라면 더 좋다! 가족愛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늘 곁에 있어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기 쉬운 존재. 바로 ‘가족’일 텐데요.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을 맞이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4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주말, 가볍게 영화 한 편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무 살 시절의 엄마를 만나다 전도연의 1인 2역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 영화 속 주인공 나영은 때밀이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엄마와 너무 착하기만 한 아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나영은 부모님의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젊은 시절의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되는데요. 홀로 동생 뒷바라지를 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해녀 연순과 그런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우체부.. [도서] 가정의 달, 가족 구성원에게 추천하는 책 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가족의 행복이 필수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값비싼 선물대신 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책 한 권 어떨까요? 육아로 힘겨운 초보 엄마들에게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루하루 불안한 육아에 시달리며, 그 속에서 조금씩 엄마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담은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김주연 저자는 초보엄마가 겪게 되는 일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고, 이 글은 많은 공감을 얻으며 책으로 출판됐습니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너를 길러 본 적이 없으므로, 나는 그 누구에게도 너에 대한 조언을 구할 곳이 없다... [정보] 발명의 날 기념, 세상을 바꾼 발명품 이야기 오는 19일이 ‘발명의 날’인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발명의 날이란, 국민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인데요. 측우기가 만들어진 5월 19일(음력 1441년 4월 29일)에서 연유해 발명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오늘은 발명의 날을 맞아 세상을 바꾼 발명품 속에 숨은 이야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이동수단 자전거 1791년 프랑스 귀족이던 시브릭(Conte Mede de Sivrac)은 ‘빨리 달릴 수 있는 기계’라는 뜻의 셀레리페르(Célérifère)를 만듭니다. 셀레리페르는 나무로 된 두 개의 바퀴를 연결한 후 안장을 얹어 만들었는데요. 이것이 자전거의 시조가 됩니다. 하지만 당시의 자전거는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다른데요. 페달은 물론 핸들도 없어 발.. [푸드] 나들이에 딱! 초간단 피크닉 도시락 메뉴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맘때면 굳이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집 근처 공원에만 가도 무르익어가는 초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날 돗자리를 펴고 앉아 피크닉 도시락을 즐긴다면 남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 메뉴를 소개합니다. 어떤 재료든 환상의 궁합 초간단 피크닉 메뉴 1. 주먹밥 그 어떤 밑반찬 재료로 만들어도 언제나 평균 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주먹밥. 주먹밥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시중에 판매하는 야채, 해물, 김자반 등 기본양념 제품을 구입하는 건데요. 굳이 시중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멸치, 진미, 햄, 심지어 김치까지. 가정에 있는 어떤 재료든 잘게 썰어서 밥과 혼합해 주기면 하면 됩니다. 특별히 피크닉 기분을 내고 싶을 땐,.. [축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5월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5월 한 달간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가득한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데요. 연인과 함께 가도 좋고, 친구와 함께 가도 좋은 뮤직 페스티벌! 이번 기회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봄과 어울리는 재즈페스티벌 날짜 2017. 5. 27.(토)~2017. 5. 28.(일) 장소 올림픽 공원 요금 1일권-145,000원, 2일권-230,000원 햇볕이 따가워지기 시작하는 5월이면 올림픽공원은 축제준비로 바빠집니다. 매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때문인데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매년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5년 만에 내한을 확정한 자미로콰이부터 다이안 리브스, 타워 오브 파워, 팻 마티노, 스탠리 클락 ..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