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전자303 희망이 꽃피는 세상을 꿈꾸다 - 사랑의 나눔로드 135차 후원금 전달식 향기로운 봄날,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희망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역 아동들에게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사랑과 응원을 전달하는 스마트시티의 나눔로드 현장인데요. 더디지만 씩씩하게 꿈을 키워 나가는 유정(가명)이를 만났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유정이는 5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단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어린시절부터 모자원과 원룸을 전전하며 생활을 이어나갔던 유정이네는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공간도 올해 9월경이면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머니는 외국인 신분이라 일자리를 구하는데도 제약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유정이를 위해서라면 식당, 공장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가고 .. 비 온 뒤 활~짝 필 무지개를 기대해-사랑의 나눔로드 122, 123, 124차 후원금 전달식 주륵주륵 쉬지 않고 내리는 비에 지치는 와중에도 지역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바라며 스마트시티 임직원이 모아온 122, 123, 124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스마트시티가 차곡차곡 쌓인 마음을 품고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로 만난 122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주인공 인수(가명).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5남매 중 장남으로서 아픈 동생들을 살뜰히 챙깁니다. ADHD를 앓는 동생, 심장병을 앓는 막냇동생을 돌보느라 경제 활동이 힘든 인수 어머니는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데요. 정부 보조금에 의지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젓하게 힘을 내는 인수가 항상 눈에 밟히십니다.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기특한 인수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5,14.. 첫 홀로서기를 위한 디딤돌-희망디딤돌 경남센터 개소식 보육원 등 보호기관에서 거주하는 청소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 종료가 됩니다. 보호 종료 청소년은 한 해 평균 2,600여 명.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운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전하게 첫 걸음을 딛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데요. 지난 6월 23일 희망디딤돌 경남센터 개소 현장에 스마트시티가 달려갔습니다. 홀로서기에 나선 청소년들을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희망디딤돌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희망디딤돌 사업은 2013년 12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신경영 20주년 특별 상여금 중 일부를 기부, 임직원 공로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전국 10개 광역지자체에서 자립지원센터 13개 센터를 순차적으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거주지 제공부터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식인 금융 교육, 직.. 감사한 마음 카네이션에 가득 담아- 건강해효(孝) 봉사활동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마트시티에서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건강해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이지만 어느 때보다 마음을 듬뿍 담아 화사한 카네이션 바구니가 완성되었는데요. 수많은 임직원의 참여가 이어졌던 봉사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핸즈온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합세했는데요. 서툰 솜씨로 하나 둘 꽃을 꽂다보니 어느새 화사한 꽃 바구니 완성! 아이들이 직접 쓴 삐뚤빼뚤 편지에도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한 만큼 다양한 카네이션 바구니가 만들어졌숩니다. Glass공정.. 마음 하나 마스크 둘 풍성한 선물 챌린지 - 코로나19 임직원 다짐 릴레이 챌린지 따스했던 지난 4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다짐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됐습니다. 수많은 임직원들의 참여가 이어졌던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지부로 달려갔습니다. 임직원 다짐 릴레이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짐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다음 동료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 명의 참여로 마스크가 두 매씩 매칭되어 지역아동들의 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지역 아동을 향한 따스한 관심은 임직원을 비롯해 임직원의 가족들도 동참하게 만들었는데요. 덕분에 무려 마스크 10,000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한마음협의회 고성민 대표를 비롯해 사회공헌센터 강남규 님, 굿네이버스 전혜영 지부장 등.. 사랑과 마음을 담아 예쁜 선물로-Glass공정기술그룹 다솜봉사팀 Glass공정기술그룹과 다울지역아동센터는 어느덧 5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몸 움직이며 뛰어노는 체육활동, 물놀이, 체험활동 등을 통해 추억을 쌓아왔는데요.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다! 마음의 거리를 가까이 하기 위해 다솜봉사팀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비대면 봉사지만 아이들에게 봉사팀의 따스한 마음이 오롯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물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다솜봉사팀. 알록달록 캐릭터 필통과 우산 등을 개성 넘치게 꾸며 전달하곤 했는데요.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로 변신해 푸짐한 선물 꾸러미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번 봉사물품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아이들에게 멋스러운 신발과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비치백! 쉬운 난이도에 다솜봉사팀의 아이들도 함께 봉사 물품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친구.. 건강하고 밝은 내일로 함께 걸어가-사랑의 나눔로드 특별모금 전달식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이 특별한 곳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7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온정이 모였습니다. 이번 후원금이 전달된 경북서부아동보호기관은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스마트시티의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14,805,000원은 구미 지역 학대 피해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학대 피해아동들은 심리 치료 등을 통한 주기적인 마음 돌봄이 필요한데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과 환한 웃음을 되찾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나섰습니다. 이밖에 옷, 신발 등의 선물을 함께 지원해 웃음을 더했는데요. 의류는 학대피해 아동과 더불어 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까지 전달될 예정입.. 지역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유휴물품 나눔 프로젝트 지난 3월 말부터 스마트시티는 임직원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유휴물품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른신들께 힘이 되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휴물품 나눔 프로젝트는 구미 시니어 클럽과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는데요. 그 훈훈한 현장으로 가볼까요? 구미 황상동과 도량동 두 군데에 위치한 사랑고리 나눔가게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받은 물품들로만 판매가 진행되는데요. 판매된 수익금은 지역 어르신 일자리와 더불어 일하기 힘든 독거노인들을 위해 쓰인답니다. 의류부터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소형 가전까지 가득~ '어떤 것까지 기부할 수 있을까?' 걱정은 NO! 판매하기 힘든 물건은 무게로 금액을 책정해 수익금을 낸답니다. 스마트시티는 2캠퍼스 정문 주차장 1층 계단실 옆과 후문 주차장 지하 1층 엘리.. 미래 꿈나무의 앞길을 응원할게-사랑의 나눔로드 118차 후원금 전달식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스마트시티가 찾아왔습니다. 지역아동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삐 두 다리를 움직였는데요. 이번 118번째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인 민성(가명)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민성이는 다문화 가정 아이로 베트남인인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 중인데요. 민성이의 어머니는 시부모의 폭행과 구박으로 아이와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지만 민성이를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연락 두절이 된 남편과 이혼해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민성이의 어머니는 공장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도 하지만 상황이 넉넉지 않은데요. 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민성이에게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한글을 빨리 익히기 위해 동화책을 옮겨 쓰며 스스로 공부한다는 민성이. 지역아동센터에서 베트남 친구들의 통역도 도맡아 한다는데요. 민성이의 .. 이전 1 2 3 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