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590 사랑의 나눔로드 45차, 46차 후원금 전달식, 따스한 봄 햇살이 되어줄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밝고 힘찬 기운을 전달하는 봄 햇살과 같은데요. 지난 4월 12일 스마트시티가 45, 46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이영은 양과 김은정 양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두 친구에게는 한국이 낯선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적응을 잘하고 밝은 웃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각 5,633,000원과 5,624,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영은이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2014년, 10살이 되던 해에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낯선 환경에 심리적인 불안함과 애착장애를 강하게 느껴 혼자 눈물을 흘리는 날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오른쪽 청력이 저하되어..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당신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봄! 지난 4월 13일, 김천의 월명성모의 집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더했습니다. 요양 중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대청소를 자처하고 나선 것인데요. 도착하자마자 강당으로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 실내 팀은 어르신 산책의 필수품인 휠체어의 묵은 때를 쓱싹쓱싹,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필터도 꺼내 깨끗하게 닦아내고요. 바닥의 먼지도 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 완료! 야외 정원에는 3인 1조가 되어 겨울 정원을 밝혀주었던 전선을 제거하고, 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저녁을 책임질 스마트시티 미녀군단이 자리를 펴고 앉아 식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삐걱거리는 가구는 나에게 맡겨라! 창고에 있던 옛 가구들을 옮겨 공구로 이곳저곳을 고치고 있는 실외 팀의 얼굴에는..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1식당 앞 에코패스가 북적북적!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아동뿐 아니라 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사랑 듬뿍 담긴 나눔을 전했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다다르자마자 들려오는 노랫소리. 지난 4월 5일 새롭게 문을 연 야외카페 2호점 뒤편에서 밴드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잔디밭에 마련된 파라솔 벤치에 앉아 듣는 흥겨운 멜로디에 임직원들은 가볍게 리듬을 타며 흥얼흥얼. 봄날의 축제가 따로 없네요! 벤치에 앉은 임직원들의 손에는 저마다 한 꾸러미씩 들려있었는데요. 바로 지역 아동들에게 전할 블록필통 만들기 세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를 블록으로 새긴 후 필기구를 듬뿍 담으면 끝!.. 사랑의 나눔로드 42차~43차 후원금 전달! 봄을 닮은 희망을 선물합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3월 30일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로드 42차, 43차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후원아동은 뇌전증을 앓고 있는 준범이와 민준이었는데요.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의식의 소실, 발작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42번째 후원아동인 준범이는 뇌병변과 함께 소아기에 발생하는 뇌전증 중 가장 심한 형태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심한 경련과 발달부전, 인지기능 저하, 지능 저하 등을 동반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데다 희귀성 질환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합니다. 스마트시..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폭설 피해?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때늦은 폭설로 농가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애써 준비한 하우스며 버팀목들이 죄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았는데요. 시름이 깊어가는 지역민을 도우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특명, 할머니네 인삼밭을 구하라! 미션을 수행할 11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일 고아읍 대망1리에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맡은 미션은 무너진 천막을 세우는 것이었는데요. 자,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으니 시작해 볼까요? 부러진 기둥부터 깨끗하게 치우고 뼈대부터 다시 세우는데요. 중간 막대를 연결할 부분을 자로 재어 표시하고, 다시 튼튼한 끈으로 막대를 연결합니다. “잘 하네! 그래그래, 그렇게 매~매~ 감으면 된다!” 임직원들의 꼼꼼한 실력에 주인할머니는 대만족이시네요! 아니, 우리 임직원들 못 하는 게 뭔가요?.. 당당해서 더 아름다운 글로벌 여성 스마트시티 글로벌 인재 프로젝트 스마트시티는 경상북도와 함께 글로벌 인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이중언어캠프 개최, 다문화자녀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8일에는 경상북도와 스마트시티가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 성장 프로젝트 후원사업비 기증식이 열렸는데요.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목장균 센터장과 한마음협의회 석정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실 김형현 사무관,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형곡동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아름다운 필리핀 전통춤을 선보였는데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성들이 호흡을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한 폭..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만난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이번 사랑의 봄김치 나눔데이! 처음 참여한 사람부터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계층과 다채로운 영역의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각자 손맛은 다르지만 김치를 버무리는 손길은 동일했습니다. 바로 ‘애정’이 가득했는데요.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의 손길로 버무린 사랑의 봄김치가 각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을 선물하길 기원합니다!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만난 스태프 군단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노란 조끼의 그들! 바로 봄김치 나눔데이 스태프들이었는데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선가 누군가의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스태프들! 덕분에 참여자 모두 편안하고도 기분 좋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지난 3월 27일, 봄김치 나눔데이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참여자들의 상황을 살피는 스태프 군단. 인원 점검부터 복장 확인, 김치 물량과 담을 용기 확인까지!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똘똘 뭉쳤네요~ 참여자들이 정성껏 버무린 김치는 차곡차곡 김치통에 담기는데요. 킬로그램 수에 맞춰 담아놓으면 스태프가 출동해 한 곳으로 모아줍니다. 신나게 버무리는 통에 스태프의 카트는 쉴 새 없이 이동 또 이동!! 무거운 카트를 끌면서도 포커페이스! 시선이..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만난 가즈아 봉사팀 지난 3월 27일, 봄김치 나눔데이가 한창인 스마트시티에 신생 봉사팀이 참가했습니다. 그 이름도 매력적인 ‘가즈아 봉사팀’. 가즈아 봉사팀은 올해 1월에 창설된 봉사팀인데요. 처음으로 함께 김장을 하러 나섰다고 하네요. 가즈아 봉사팀은 창설 이후 지난 2월에 점프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정과 행동력만큼은 여느 봉사팀 못지 않습니다! 이름부터 가즈아~!! 어디든 달려가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번 봄김치 나눔데이에는 10명의 가즈아 봉사팀이 참여했는데요. 가즈아 봉사팀은 글로벌기술지원팀 자동화기술그룹 소속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모두 180명! 모두 참여하진 못 했지만 일당백을 하는 대표선..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