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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590

아이들의 맑은 눈과 미소를 지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51~52차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로드 51차, 52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지역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나눔로드!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길을 따라 6월 19일 51번째 52번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18년 상반기 나눔로드 최다참여부서인 부품제조기술그룹의 이경문 님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동료들과 기부에 동참하며 사람 사이에 온기를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아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걸려있는데요. 꼭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반기는 것 같습니다. 전달식을 위해 나눔로드 51번째 주인공인 주연이의 어머니와 52번째 주인공 준현이의 아버지를..
소중한 꿈을 지킬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로드 49차~50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사랑의 나눔로드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데요. 약 20일 동안 모인 49, 50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5월 31일 스마트시티로 그 주인공들을 초대했습니다. 이제 막 중학생이 된 동갑내기 유영이와 민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는 내내 방글방글 웃던 두 친구는 꿈을 위해 벌써부터 진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그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각각 5,534,000원과 5,624,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14살 유영이는 혼자서 걷는 게 어렵습니다.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사춘기에 들어서며 심리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서, 홀로 두남매를 뒷바라지하는 어머니가 유영..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출동!-클린미 봉사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청소 지난 5월 24일 오후 5시, 스마트시티의 ‘클린미 봉사팀’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지역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식당 조리실을 대청소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넉넉한 미소와 구슬땀 가득한 그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클린미 봉사팀은 한 달에 한 번 일손이 부족한 복지관 청소를 돕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건장한 7명의 스마트시티인들이 기꺼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물론 청소에 필요한 도구는 모두 챙겨왔답니다~ 오늘을 위해 준비한 대형 바닥세척기는 제 몫을 아주 톡톡히 했습니다! 하수구는 분리해 솔로 박박 닦고, 평소에는 옮기기 힘든 주방 자재들을 힘 모아 번쩍! 보이지 않는 구석까지 꼼꼼히 청소했는데요. 땀이 비 오듯 흐르지만 건강한 식사..
우리 지역 안전은 내게 맡겨라!-자율방범대원 수호천사 발대식 지난 23일 오후 7시 20분, 늦은 시간에 진미동 행정복지센터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이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수호천사를 자처한 스마트시티의 자율방범대원들입니다. 이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 지역 치안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뿐만 아니라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 해주었는데요. 이번 ‘안심행복골목 조성’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치안 강화를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기여가 큰 공로자들에 대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총 세 분에게 돌아간 감사장 중, 스마트시티의 박영선 님이 2017년 우수봉사자로 뽑혀 ..
튼튼한 너의 미래를 응원해! 사랑의 나눔로드 47~48차 후원금 전달식 정기적으로 지역 아동들을 만나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10일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모인 47차, 48차 후원금을 무사히 전달하고 왔는데요. 47번째 48번째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찾아간 곳은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했던 금오산 산책길이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동은 환한 웃음이 예쁜 아이들이었는데요. 6살 민준이와 12살 샛별이가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시티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아이들에게 각각 5,601,000원과 5,71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민준이네는 7남매와 부모님까지 총 9명의 식구가 작은 월세방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민준이는 4살 때 ‘언어발달지체’ 판정을 받았습니다. 꾸준한 발달지연 치료가 ..
한 뼘 더 스마트해지는 시간 지역 어르신 초청 스마트교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사용하는 다양한 기능이 숨겨져 있는 스마트폰. 우리 어르신들의 경우 이러한 스마트폰을 연락 수단만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시티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실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교실은 구미시청, 대한노인회와 연계하여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요. 매 시간마다 갤럭시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지난 5월 10일, 서른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시티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어디에 있는지 몰라 잘 사용하지 못하던 한 뼘 통화를 발견해 무릎을 탁! 갤럭시 컨설턴트가 알려준 셀카 노하우에 사진을 찰칵! 곳곳에 숨어있던 기능에 어르신들은 웃음을 터..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행사 모아보기] 창업 80주년 행사에 직접 참여한 임직원들 이야기
[창업 80주년 기념 행사 모아보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드립니다! 창업 80주년을 맞아 스마트시티가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었던 사회공헌 활동이 지난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스마트시티가 나눈 사랑의 손길, 한 눈에 살펴봅시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환원의 문을 연 행사는 바로 ‘봄김치 나눔데이’! 사랑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을 어르신들 생각에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벌써 5회째를 맞은 ‘봄김치 나눔데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같은 날, 한천 산책로가 간만에 웃음소리로 시끌벅적 했는데요. 겨우내 잔뜩 쌓였던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하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EM 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된 하천정화..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의 싱그러움을 선물하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과 18일 연이어 지역 내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청소를 하며 겨우내 케케묵은 먼지들을 털어냈습니다.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난 17일, 스마트공장실행팀이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이 모여 방과후 시간을 보내는 성모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를 하기 전 스마트시티인들은 아이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청소 시작! 구석구석 쓸고 닦는 것은 물론, 여름이 오기 전 아이들이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선풍기 청소도 잊지 않습니다. 팀을 나눠 성모지역 아동센터 앞의 공원 청소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