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5 [공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공연 2013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하모니! 천사들이 전하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013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대구 팬들을 찾아옵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8세부터 15세 사이의 총 100여 명의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전문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2년 이상 학생들 중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이 2011년 부임한 신인 지휘자 끌로띨드 세베르와 함께 월드투어 공연에 나서 더욱 새로워지고 뛰어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3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 ‘관객을 .. 구미사랑기관장모임, 한파도 녹이는 따뜻한 나눔 실천 매서운 한파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때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미에서는 기관의 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바로 구미사랑기관장모임, 일명 구.사.모 회원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구사모’는 구미 소재 14개 기관 단체장들이 기관단체 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지난 2007년 결성한 모임입니다. 이들은 매년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출연한 성금을 모아 복지시설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1일 ‘구사모’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성심요양원, 구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각 시설 당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회원들은 성금 전달과 함께 직접 직원들과 함께 복지.. 무색무취무형의 일상 나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이병훈 관장 길을 걷듯, 끼니를 챙기듯, 잠을 청하듯 ‘나눔’을 준비하는 사람. 겨울의 초입에 서서 조금 더 분주해졌을 뿐, ‘이웃과 함께하는 365일’이 본인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라며 멋쩍게 웃어 보입니다. ‘봉사’란 단어에 몸 둘 바 몰라 하는 이유도, 이미 나눔이란 그의 삶 곳곳에 스며든 생활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다시금 마음의 샘에 물음표를 던져보는 이병훈 관장. ‘나의 무엇을 나누고, 그 행복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지’ 말입니다. 2013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복지관은 지금이 제일 바쁠 때 일 것 같은데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인데, 그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춥고 매서운 겨울인 것 같습니다. 마음까지 시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복지관 가족들 모두 연말연시 이곳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흰 눈처럼 사랑이 펑펑! 스마트시티 임직원, 대구 비산동 쪽방촌 방문 어느새, 2013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도시는 흥겨운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작년 겨울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TV 뉴스에 남은 겨울이 더 걱정인 분들도 많을 테지요. 사뭇 들뜨는 분위기 속에서 추운 겨울, 마음까지 춥고 쓸쓸해질 이웃들을 생각해 봅니다. 나눔의 기쁨은 함께하면 두 배가 되고 외로움과 쓸쓸함은 함께하면 절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이맘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은 추울지언정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요리] 제철 재료로 손님상 차리기! 궁중 식탁을 장식하던 ‘초교탕’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와 시끌벅적~ 유쾌한 수다가 곁들여지는 삼성전자 내 한마음프라자 요리 실습실. 이곳에서는 구미 시민들과 함께하는 레이디스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늦가을 제철 재료들로 손님상에 올려놓을 ‘초교탕’을 배워볼 참입니다. 간단하면서 맛깔난 레시피에 요리의 기초를 다지는 노하우는 덤이랍니다. 궁중에서 먹었던 맑은 탕국 ‘초교탕’ 닭과 인삼을 뭉근히 오래 끊여낸 삼계탕(蔘鷄湯)과 식초와 겨자로 차고 상큼하게 먹는 초계탕(醋鷄湯)은 익숙한데 궁중에서 그 유래가 시작됐다는 맑은 탕국 형태의 ‘초교탕(草轎湯)’은 사뭇 낯선 느낌인데요, 초교탕의 맛의 비밀은 ‘초(草), 바로 도라지에 있다고 하네요. 기침, 가래 등의 통증에 효과적인 도라지는 주로 환절기에 음식이나 차로 즐겨 찾는.. 구미지역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래에 어깨춤이 덩실! 한마당 노래잔치 한가위를 앞두고 모두가 명절 준비에 한창일 즈음, 유난히 더 분주한 손길로 추석을 맞이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사랑 한마당 노래잔치가 열린 이 곳! 금오사회복지관인데요. 지역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노래자랑과 경로잔치 등 추석 한가위의 훈훈함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잔칫집에 빠질 수 없는 것, 맛있는 음식이죠! 이 날 강당 앞에서는 일찍부터 음식 준비에 한창이었는데요. 잔치를 준비하는 분주한 분위기에 흥겨운 노랫가락에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명절 분위기가 입구부터 솔솔 풍겨 왔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무대, 어르신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뽐내셨는데요. 흰 머리에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마음속에 가지고.. 꿈을 키우고 희망을 응원하는, 희망인재 프로젝트 이루어지는 시기에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꿈은 누구에게나 희망을 갖게 하고, 때로는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11월 28일(목) 오후 2시 대구시 동구 영남타워 대강당에서는 이런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재능과 희망을 응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바로, ‘경북지역 희망인재 프로젝트’ 첫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노력으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2013년 영남일보-삼성전자 희망인재 프로젝트의 예체능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기를 응원합니다.” 시상식에는 경북에서 1차로 선발된 20명의 희망인재 장학생과 영남일보 손인락 사장,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전우헌.. 한마음으로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 경산지역 다문화가정 합동 무료 결혼식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소중한 결혼식. 이 날을 설레는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건 여느 예비 신랑, 신부들이나 마찬가지일 텐데요. 하지만 이런 결혼식이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는 행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부부들도 있습니다. 지난 11월 16일, 이런 사연을 갖고 있는 경산지역의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합동으로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핑크빛 향기가 솔솔 나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16일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5쌍(중국 3쌍, 베트남 1쌍, 캄보디아 1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지역기관단체장과 다문화가족, 친지 등 18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이번 결혼식은.. 1+1의 행복나누기! 구미 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날, 따뜻한 햇살 아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워킹 페스티벌이 10월 12일(토)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은 구미공단에 있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사업장에서 인동 도시숲길 일원까지 약 4.2km를 걸으며 기부체험 및 다양한 문화나눔행사 등을 체험하는 행사인데요. 삼성전자 구미스마트 시티 임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 캠퍼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삼성전자 임직원, 구미시 기관단체장 등 1만 2,500여명 등이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는데요.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1억 2,500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