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5 행복한 설 명절, 우리 함께해요! ‘해피투게더 나눔행사’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대에 설레시죠? 반면 명절 때가 되면 쓸쓸한 주변의 이웃도 있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나섰습니다. 1월 22일부터 사내의 모든 봉사팀이 참여하는 ‘해피투게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에는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잔치에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구성진 노래 가락에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며 흥겨워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떡국 등 푸짐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양 손 가득 명절 선물도 나눠드렸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구미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개소와 저소득가구 550세대에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 등 5천2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월 27일 선산읍 소재의 선산실버타운과 사랑의쉼터를 방문해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입소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설에 계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더불어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구미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행복메신저의 역할을 하겠다”며 진심 어린 새해인사도 전했습니다.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선산실버타운 이의융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구미시에서 보여주는 관심이 무엇보다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신토불이가 여기! 지역 농어촌마을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다음 주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꾸준히 준비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농어촌 직거래장터인데요. 벌써 10년 가까이 된 직거래장터가 올해 설날도 어김없이 스마트시티를 찾아왔습니다. 농어촌 주민들이 준비한 선물보따리, 지금부터 풀어볼까요~ 가까워서 좋고, 저렴해서 더 좋은 직거래장터 농어촌 직거래 장터는 22일부터 스마트시티 후문 정담원 앞에서 열리는데요, 가까워서 좋고, 저렴해서 더 좋은 직거래장터는 24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장터에서는 삼성과 자매마을을 맺고 있는 농어촌에서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상품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기가 어렵지만 직거래 장터에서는 믿고 사셔도 된답니다. 사.. [전시] 종이로 펼치는 마법의 세계, ‘세계 팝업 아트 展’ 지역 최초로 열리는 ‘세계 팝업 아트 展’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종이로 펼치는 입체 조형의 세계 ‘세계 팝업 아트 展’이 대구·경북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로 평면 일러스트나 디자인을 팝업 기술로 극대화한 3차원 시각 예술인 ‘팝업 아트’를 새로운 미술 영역으로 규명하고, 팝업 기법이 접목된 다양한 작품을 지역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총 110여 점의 다양한 작품 전시 세계적인 작가들의 팝업북을 비롯해 회화, 조형, 사진, 영상 등 총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세계 팝업 아트 展’.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를 팝업북으로 제작해 큰 인기를 끌었던 ‘브루스 포스터’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팝업 아티스트의 원작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행복이 무럭무럭~ 유기동물과 함께한 일요일 140여 마리의 개와 고양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곳은 바로 구미시 외곽에 위치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입니다. 10년 전, 김옥순 할머니가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직접 마련한 곳이죠. 처음 시작할 때 40여 마리였던 유기동물 보호소의 식구들이 이제는 140여 마리를 훌쩍 넘었습니다. 서두리들, 유기동물을 만나다 이곳 유기동물 보호소와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인연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던 사원 몇몇이 보호소를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할머니와 몇 명의 봉사자의 손길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보호소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마트시티 봉사팀 ‘서두리들’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2년을 함께 해온 서두리들 봉사팀은 연탄도 나르고 유기동물들의 .. 함께하면 두배가 되는 행복, 어르신들과 나들이 떠나요 1월 18일 토요일! 오늘은 칠곡노인복지센터의 재가어르신들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팀’이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날입니다. 겨울철이라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드리고자, 온새미로 봉사팀은 가까운 경주로 나들이를 계획했답니다.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 넣을 생각에 신이난다”며 들뜬 모습의 어르신들~ 지금부터 콧구멍에 바람 넣으러 떠나볼까요. 9:30 칠곡군 왜관읍 칠곡노인복지센터 도착 80~90세 고령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 하루 어르신들의 도우미가 될 짝지를 먼저 정했습니다. 하루 동안 손자 손녀가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게 될 온새미로 봉사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11:00 첫번째 목적지, 경주국립박물관입니다~ 한시간 가..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급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 1월 14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쌀 220포를 전달하며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자린데요, 법운사회복지회는 지난해에도 쌀, 라면 등의 성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한 바 있습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시는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훈훈한 정이 복지사각지대에서 한겨울 추위를 느끼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 영어 재미에 푹 빠졌어요! 스마트시티와 함께 한 일일영어교실 신나는 겨울방학!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근의 초등학생들에겐 방학 중 하는 일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일일영어교실’에 참여하는 것 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열린 일일영어교실,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실게요~ 1월 11일 토요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로 모여든 인의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40여 명. 외국인 선생님의 등장으로 학생들이 조금 얼어 붙었는데요, 자자~ 모두 긴장 풀고 즐거운 영어의 세계 속으로 빠져 봅시다! 과학 시간에는 탱탱볼과 부메랑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이죠? 그리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부메.. 삼행시 시민기자단 ‘스마트알리미’를 모집합니다!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