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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구미361

뚝딱뚝딱 새집처럼 변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7월 30일 남여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매년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양호동에 거주하는 황보○○씨 댁을 방문하여 낡고 퇴색되어 곰팡이가 핀 벽지 및 장판을 제거하고 깨끗한 벽지 및 장판으로 재단장을 했습니다. 또한 지산동에 거주하는 임○○씨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쌀20㎏ 2포대, 라면2박스, 휴지, 세제)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롭게 변모한 집 내부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며 무더위 날려요~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 마을 만들기 구미시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월 25일 선산읍 소재리 일원에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봉사단체의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개최하였습니다. 구미시 전역에(온) 따뜻한(溫)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ON)시키자는 의미를 가진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들이 모여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도모하고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고아읍 황산리, 신평1동, 해평면 괴곡2리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재리 노인회관 일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상 묵밥 조리·배식활동,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어르신 안전 우산 만들기, 솜사탕·팝콘 나눔, 쌀뜨..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늘어난다! 구미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구미시에서는 7월 21일~7월 22일 양일간 관할동장,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과 함께 2015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합니다. 구미시 착한가게는 지난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가 1호점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46호점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게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취약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판전달은 형곡동 한채쭈구미를 시작으로 21일 3개소(형곡동 한채쭈꾸미, 송정동 벌교꼬막정식..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 배움도 yes, 나눔도 yes! 7월 9일,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원 20여 명은 도개면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 안팎의 환경 정비 활동뿐 아니라 직접 여름 보양음식인 백숙을 만들어 원생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사랑의 쉼터의 이옥희 원장은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 회원들이 배움에 머물지 않고 헌신하는 구미 여성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유미애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장은 "여성대학 졸업생이 구미시의 앞서가는 여성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은 2008년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인동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며 정을 나눠요~ 인동동에서는 7월 2일,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을 말끔히 새단장하고, 노후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해 아늑한 보금자리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불편해도 집 수리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특히 보일러가 고장나서 올 겨울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우리의 손길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요~ 밤실벽화마을 봉사활동 6월 23일, 도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량동 밤실공원에서 벽화마을 만들기의 일환인 희망탑 채색 퍼포먼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희망탑은 밤실마을 인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버려지는 생선박스를 예쁘게 채색하여 희망 탑을 쌓은 것으로, 탑 설치는 안전성과 미관을 고려하여 전문 설치 작가에게 의뢰할 예정입니다. 채색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버려지는 생선박스가 에쁜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밤실 벽화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량동에서는 지역 주민이 합심하여 꾸미고 만들어가는 밤실벽화마을 사업의 취지에 따라 각 단체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새마을문고도량동분회, 자유총연맹도량동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구미시는 6월 19일 시청을 방문한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 소속 헌혈버스에서 시 산하 공무원, 구미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보존 기간이 짧아 연중 꾸준히 헌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없음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인한 시민·단체의 헌혈 기피 현상이 나타나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게 되자,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검사, 혈압체크, 빈혈검사, 간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매독항체검사, 에이즈검사 등 다양한 건강 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헌혈증 발급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되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남유진 시장은 “지..
신평2동,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신평2동에서는 6월 12일,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봉2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습니다. 신평2동은 지난해 11월, 옥성면 태봉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마을을 찾아 마늘수확과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신평2동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성면 태봉2리 이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마을을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마을의 농산물을 많이 팔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으로 행복 보금자리 뚝딱! 지난 5월, 산동면에서는 한달 동안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주택보수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이번 집수리 사업은 독거노인 및 주택 긴급보수가 필요한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는데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보일러 교체, 겨울철 바람막이 판넬 설치, 창호문 교체, 오래된 벽지와 장판 교체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집수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겨울철 보일러도 없이 추위에 떨면서 지냈는데 완벽하게 보수된 집과 깔끔하게 수리된 방을 보니 큰 걱정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승갑 면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체감형 복지를 실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