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8 도전과 열정이 만나 꿈을 이루다! 2015 삼성 드림락서 제2편 토크콘서트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마무리한 청소년들이 향한 곳은 바로 경북대 대강당! 이곳에서 흥미진진했던 오늘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드림락서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삼성 임직원과 유명 연예인의 특강,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현장으로 달려가 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변기수 씨가 사회를 맡았는데요.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라이노 어쿠스틱’의 감성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3인조 남성밴드인 라이노 어쿠스틱은 오늘의 주제에 걸맞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인디밴드 활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들이 즐겁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자, 통신, 전기기능자격 등 우리나라 현장 분야의 최고 자격증을 모두 섭렵.. 꿈이 가득한 곳, 드림 빌리지로 가자! 2015 삼성 드림락서 제1편 진로직업체험 9월 1일,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경북대학교. 이곳에 꿈의 거리, ‘드림 빌리지’가 마련됐습니다. 젊음으로 푸르게 반짝이는 중·고등학생들이 가로수 길을 가득 메웠는데요. 거리 곳곳에서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미래를 향한 청소년들의 여정을 도와줄 조력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 삼성 스마트시티가 마련한 드림 빌리지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드림樂서’는 삼성전자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진로체험박람회인데요. 2013년부터 시작돼 전국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숨겨진 흥미를 발견하고, 실제 직업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 드림락서는 각 지역별로 나뉘어 총 9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시티의 경우..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봉사 파란 하늘사이로 가을빛이 스며들던 8월의 마지막주 주말 아침. 구미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 적십자 나눔터’에는 아이들의 재잘대는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구미 적십자 나눔터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무료급식을, 그리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로 갓 구워낸 빵을 소외계층 어린이나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랑의 빵 나눔봉사’ 현장에는 특별히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과 가족, 그리고 도산초 야구부가 함께 동참했는데요. 제빵실에 속속 도착한 우리 선수들, 난생 처음 보는 대형 오븐과 켜켜이 쌓인 밀가루 포대들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빵은 그냥 제과점에서 사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게 .. 일곱빛깔 러브스토리, 다문화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 0촌. 법적으로 무촌인 부부를 사람들은 0촌이라 말합니다. 그만큼 가까운 사람들이 부부라는 의미일 겁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 경산 컨벤션웨딩홀에서 ‘다문화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짧게는 2년, 길게는 12년을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온 7쌍 부부가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혼인서약과 미래를 밝히며 타오르는 화촉, 평범한 결혼식의 풍경입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신랑신부에게는 생의 가장 떨리는 순간일 텐데요.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고 7쌍의 신랑신부가 모두 입장을 마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은 모두 선남선녀의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듬직한 신랑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한 쌍의 원앙처럼 잘 어울렸습니다. 이들을 축복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이.. 편견 없이 모두가 이웃되는 세상을 위하여, 경북이주민센터 지민겸 국장 새 학교, 새 직장,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처음 만나는 사람… 새로운 시작은 항상 ‘낯섦’을 대동합니다. ‘낯섦’은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불안을 느끼게 만들죠. 특히 북한에서 온 이탈주민들은 우리의 모든 것이 생소할 따름입니다. 이런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는 경북이주민센터 지민겸 국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9년 활동을 시작한 경북이주민센터는 경북 서북부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단체입니다. 센터의 지민겸 국장은 올해 초부터 이곳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대구하나센터에서도 잠시 근무한 적이 있다는 지민겸 국장의 최대 고민은 역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입니다. “북한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같습니다. 그러나.. 커피 한 잔에 담긴 진한 우리의 우정 ‘Blind Barista 교실’ 건물 밖으로 은은한 커피향을 풍기는 ‘구미경북커피교육학원’.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각장애인들과 삼성 스마트시티 직원들이 커피머신 앞에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의 은하수 봉사팀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구미지부)의 회원들이었는데요. 한 잔의 에스프레소처럼 진한 이들의 동행, 시각장애인들과 삼성 직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바리스타 도전기’를 따라가 봅니다. 은하수 봉사팀(무선 Main 제조파트)과 시각장애인들의 인연은 200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년째 이어진 만남에 오랜 친구보다 더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데요. 그동안 재활걷기, 마라톤대회,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스마트시티에서 이분들의 복지시설인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봉곡동.. 미래의 경제 주역들이 모였다! ‘삼성 청소년 공부방’ 하계문화특강 삼성 스마트시티는 2012년부터 일선 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대표 청소년 미래지원 사입인 청소년 공부방은 참여 청소년들과 학습은 물론 문화체험,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8월 22일에는 ‘창조경제교실’이 열려 4개 중학교 80여 명의 학생들이 삼성 스마트시티 2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조별 대항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개조로 나뉜 아이들, 조금은 어색한 모습인데요. 이들의 어색함을 한 번에 날려줄 사전게임으로 ‘피사의 사탑’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제용어가 적힌 이코노 큐브를 가장 많이 쌓는 조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햇빛과 공기처럼 무한으로 존재해 돈을 내지 않고 사용하는 것 ‘자유재’, 비용을 지불하고 획득해야 하.. 삼성에서 한 뼘 더 자라나는 꿈과 미래! 사원자녀 진로, 봉사 스쿨 구미 송정여중에 다니는 황지민(2년)양의 꿈은 패션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회사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볼 참입니다. 8월 15일, 삼성 스마트시티에서 ‘사원자녀 진로, 봉사 스쿨’이 진행되었는데요. 임직원 자녀 40여 명이 “과연 어떤 일이 나의 적성에 맞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원자녀 진로, 봉사 스쿨’은 임직원 가족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들이 회사에 와서 직접 부모님의 일터를 돌아보고, 진료체험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적성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인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 자녀 중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계·동계 방학 기간 중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앞.. 사랑의 나눔로드, 함께 걸으면 좀 더 가까워집니다 8살 하늘이는 4살의 모습입니다. 어느 날 프레더 윌리증후군이 하늘이의 성장을 멈춰버렸습니다. 하늘이와 엄마는 현재 교회 소예배실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장 따뜻한 방 한 칸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하늘이처럼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스마트시티에 마련되었습니다. 하늘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8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내 나눔로드가 문을 열었는데요.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면, 나눔로드 입구에서 대상자의 사연을 읽은 후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으면 됩니다. 한번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돼 차후 급여에서 공제되는 방법인데요. 모인 금액은 분기당 1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운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