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8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 삼계탕’ 만들기 전국 최고기온 40℃.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게 만드는 더위가 지난주 기승을 부렸는데요. 주말에도 이어진 무더위에 온새미로 봉사단이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노인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휴가도 휴일도 잊고 달려온 온새미로 봉사단은 그동안 이곳의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연탄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스마트시티 대표 봉사팀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고자 하는데요! 음나무, 황기, 찹쌀, 대추 등 영양 보충에 좋은 재료로 속을 채운 후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닭을 삶아줍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주방에서 연신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으며 재료를 손질한 봉사단. 알맞게 잘 익은 삼계탕을 건져서 식힌 후 개별 포장까지 마치면 어르신들의 활력을..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 갑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름휴가를 대신해 해외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란 프로그램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자원한 임직원들 중 선발된 인원이 일주일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지난 2010년 시작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개인 연차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평균 약 10: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임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잠비아, 베트남,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총 7개국에 순차적으로 파견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 165명,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멤.. '방실방실' 웃음 가득한 밤실마을, 우리의 손길로 만들어요~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 그리기. 올해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매주 벽화봉사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어느 날, 이날은 특별히 스마트시티 사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벽화봉사에 참여했는데요,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풍성해진 밤실마을 벽화봉사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7월 25일,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가족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팔토시와 장갑, 모자까지 꼼꼼히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기.. 맛있는 반찬 만들기! 마음과 정성을 담습니다. 무의탁어르신 ‘건강돌봄 찬나눔 DAY’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삼성인들이 뭉쳤습니다. 혹서기를 대비해 무의탁어르신 ‘건강돌봄 찬나눔 DAY’가 7월 23일 진행됐는데요.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매년 김장봉사 2회, 반찬봉사 1회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반찬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봄과 겨울에는 김장을 하지만, 여름철을 맞아 오늘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함께해주셨는데요. S/W검증TG그룹, Global제조지원팀, 개발지원그룹 등 스마트시티 임직원 120여 명을 비롯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희망복지단, 삼성전자주부봉사단 등 총 200여 명이 캠퍼스2식당에 모였습니다. 심원환 공장장은 “어르신들께 드릴 반찬을 만드는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 꿈마을 공부방 봉사팀, '꿈마을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전해요~ 지난 3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옥계동에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꿈마을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마을 공부방. 스마트시티는 이곳에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을 꾸려 직접 교사로 참여하며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5명의 봉사팀원들은 4월부터 매일 일과 후 짝을 지어 돌아가면서 꿈마을 공부방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봉사팀은 청소년들의 학습 지도뿐 아니라 저녁식사와 설거지를 돕고 아이들이 귀가한 후 공부방 청소도 도와주고 있는데요, 함께 밥을 먹으며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봉사팀과 공부방 친구들은 .. 대구·경북 어린이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에 대한 생각을 원고지와 도화지에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구·경북 어린이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의 시상식이 13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삼성전자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대구·경북 지역 환경행사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환경사랑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특히 지난해부터 공모지역을 대구·경북권으로 확대해 공모전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습니다. 제23회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그 결과 218개 학교에서 2,800여 점에 이르는 공모.. 아빠! 어디가?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 번도 가족 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가족 여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사내 교육을 통해 사업이 소개되면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으는데 동참했고, 이를 통해 50여 가정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탓에 그간 장거리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는 김승일, 대일 형제는 '우리 가족 첫 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삼부자가 떠나는 여행에 스마트시티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동행했는데요,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설레임 가득 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삼부자가 선택한 우리 가족 첫 여행지는 블루로드와 대게로 유명한 '영덕'입니다. 바다.. 행복이 피어오릅니다!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6월 23일, 사내에서 정금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곳의 대표자들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스마트시티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보금자리꾸미기’는 지역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지역아동센터인 새로배움터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시설 12곳의 환경을 개선해주었습니다. 올해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시설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일주일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총 11곳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9천 5백만원을 들여 시설 리모델링을.. 함께해서 행복해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미자원봉사센터’ ▶ 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 구미 자원봉사센터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철학 아래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구미 자원봉사센터는 Humanity, Hope, Harmony의 ‘3H’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재능기부활동, 다문화 사업, 지역 상생사업, 청소년 미래지원, 그리고 축제와 컨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까지 많은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한국 최초의 전자교환기, 최초의 휴대폰을 시장에 선보이며 한국 정보통신 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는, 사람간의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삼성의 ..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