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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도전과 열정이 만나 꿈을 이루다! 2015 삼성 드림락서 제2편 토크콘서트

by 스마트시티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마무리한 청소년들이 향한 곳은 바로 경북대 대강당! 이곳에서 흥미진진했던 오늘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드림락서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삼성 임직원과 유명 연예인의 특강,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현장으로 달려가 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변기수 씨가 사회를 맡았는데요.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라이노 어쿠스틱’의 감성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3인조 남성밴드인 라이노 어쿠스틱은 오늘의 주제에 걸맞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인디밴드 활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들이 즐겁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자, 통신, 전기기능자격 등 우리나라 현장 분야의 최고 자격증을 모두 섭렵한 삼성전자 최고 명장 이성원 대리. 개그맨과 격투기선수를 오가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윤형빈.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두사람도 사실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기에 결국 꿈을 이룰 수 있었죠. 이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강연이 오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마지막은 걸그룹 ‘마마무’가 장식했습니다. ‘음오아예’ ‘Mr.애매모호’ 등 열띤 무대에 청소년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모든걸 잊고 공연 그 자체를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마마무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너무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꿈을 향해 노력하면 언젠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승리자는 간단히 말해서, 넘어진 횟수보다 한 번 더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포기하는 그때, 바로 그때가 실패의 순간입니다. 포기 하지 않는다면 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일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발산한 에너지처럼, 언제나 꿈을 향해 힘차게 뛰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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