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8 너의 손을 함께 잡아줄게!-사랑의 나눔로드 63차, 65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전자기부함에 탭 한 번으로 따스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사랑의 나눔로드는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한줄기 희망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 63차, 65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근희(가명)와 유진(가명)이가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모인 주인공들에게 임직원들의 따스한 말 한 마디와 마음을 함께 전했는데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던 날이었지만 한마음협의회실만큼은 훈훈한 온기가 맴 돌았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왜소한 근희는 할머니 손에 자라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장면을 목격한 근희는 정신적인 충격이 큽니다. 할머니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근.. 우리가 함께 하니, 꿈은 이루어진다!-희망 보금자리 ‘15호점’ 개소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스마트시티가 희망의 씨앗을 널리널리 뿌리고 있는데요. 이름하야 ‘희망 보금자리’ 사업.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보호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복지시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15호점 개소 소식에 저희도 달려가 보았습니다. 스마트시티는 2011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제15호 희망 보금자리는 바로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형곡뇌병변 주간보호센터! 특히, 우리 지역 최초로 생긴 뇌병변장애인들을 위한 보호센터이기에 그 의미가 더 깊습니다. 통 큰 후원금부터, 시설 청소까지! 곳곳에 스마트시티의 땀방울이 묻어있습니다. 뇌병변장애는 타인의 보호 없이 생활이 힘들기에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 함께 걸을까?-제6회 나눔워킹 Festival 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걸으며 추억 쌓는 시간. 올해 벌써 6회를 맞는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동락공원으로 삼삼오오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때아닌 추위로 옷깃을 여몄지만 마음만은 푸근~했던 나눔워킹 페스티벌, 올해는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요?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에 잠깐! 스마트시티 임직원은 물론 지역민들까지 함께 하는 이 축제는 참여만으로도 봉사 시간이 적립되니 그야말로 아이도 좋고 부모도 좋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축제라는 점, 기억하세요! 우리 지역의 재주 많은 학생들이 모두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구미대학교 치어리더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축제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그맨 .. 사랑의 나눔로드 61차, 62차 후원금 전달식, 마음이 모여 희망으로! 차곡차곡 모인 임직원들의 마음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10월 2일 61, 62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 그 주인공들을 초대했습니다! 혜영이(가명)와 희찬이(가명)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밝은 성격의 두 친구는 한부모가정에서 약한 몸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각 5,418,000원과 5,428,000원을 전달했습니다. 5학년 혜영이는 백반증에 통증을 동반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의 외모 놀림에 움츠러드는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가장 좋다는 혜영이의 꿈은 선생님. 어머니는 미용일을 하며 생긴 하지정맥류 때문에 장시간 일을 하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간간히 하는 아.. 엄마 나라는 나의 꿈!-이중언어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최서현 군 지난 9월 15일 열렸던 제5회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나의 꿈’을 주제로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여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던 주인공이 있는데요. 최우수상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상을 수여한 구미 신평초등학교 4학년 최서현 군을 만나보았습니다! 서현 군은 이중언어대회에 벌써 3번째 참가한 꼬마 베테랑! 구미 다문화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처음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도전해 왔습니다. 서현 군과 같은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방과 후 학습, 교류 등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는 다문화지원센터는 스마트시티가 지원을 펼치는 곳 중 하나! 중국인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 중학생 누나, 서현 군 네 식구는 여느 가정과 다르지 않은 화목한 가족입니다. 어머니 왕.. [공지]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워킹 Festival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 맞으며,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추억 쌓아보세요! 일시 10. 27.(토) 장소 구미 동락공원 일대 4.1km 신청 9. 21.(금)~, 홈페이지(http://www.samsungwalking.com) 선착순 접수 참가비 5,000원(지역 내 학대 아동 돕기로 사용 예정) 문의 054)479-5551~2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msungwalking.com)를 참조하세요! 어르신들을 따스하게 비추는 보름달이 되다!-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 민족 대명절 추석이 어느덧 한 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지역 어르신들의 한가위를 더욱 더 풍성하게 채워주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나섰습니다! 함께 송편도 빚고, 점심도 먹으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8일 10시,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떠들썩한데요. 복지관 2층,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각종 공연이 펼쳐진 것! 흥겨운 노래 가락에 어르신들은 함께 흥얼흥얼~ 잔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스마트시티에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각종 장류를 비롯해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식자재들! 이는 지역 내 곳곳에 위치한 복지관들로 전달되어 총 1,600세대에 안전하게 배달될 예정입니다. 작년 만두 빚기 체험에 이어 올해는 송편 빚기 시간이 마련되었습니.. 두 나라 언어로 세계를 향한 꿈을 펼치다-제5회 이중언어대회 지난 9월 15일 토요일,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2018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중언어대회는 두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자신감과 강점을 독려하는 자리가 되고 있는데요. 꿈과 활기가 가득했던 그 현장으로 스마트시티가 다녀왔습니다! 2009년 경상북도에서 처음 열린 이중언어대회는 지난 2014년, 스마트시티의 후원으로 전국대회로 확대됐는데요. 매회 더 많은 참가자가 모이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각 언어의 교수 및 관계기관 인사, 원어민 번역사 등 12명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언어 구사의 정확성과 창의성, 적극적인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 대회를 위해 유치부.. 가을 하늘처럼 맑게 자라렴, 사랑의 나눔로드 59~60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달리고 달려 어느새 60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그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사랑터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59~60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은 6살 민우와 3살 소민이. 장애와 발달 문제를 가진 두 아이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나눔로드의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민우는 자폐성 장애와 분노조절 장애 때문에 이유 없이 울기도,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요. 또래에 비해 말하는 것도 서툴러, 심리치료와 함께 언어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병원 정밀 검진과 심리 안정을 위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비용도 문제인데요. 아버지가 기술직에 종사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