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8 오감만족 스마트시티 놀이동산에 온 걸 환영해요!-꾸러기 페스티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스마트시티에 깜찍한 꼬마 손님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임직원 자녀들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는 ‘꾸러기 페스티벌’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보다 더욱더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꾸러기 페스티벌로 함께 가볼까요? 스마트시티에 아침부터 기대감을 가득 안은 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영유아는 물론 고학년 아이들, 엄마 아빠까지 즐거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는데요. 매년 재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해 새로움을 고심한 스마트시티.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규모에 요리 보고 저리 봐도 놀거리 천국! 오감만족 꾸러기 페스티벌엔 어떤 신나는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풍성해진 놀이 프로그램 중 단연 인기를 사로잡은 카트라이더! .. 우리가 지나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봄-2019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나무들이 싹을 틔우고, 꽃잎이 알록달록 색을 내뿜는 계절, 봄.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스마트시티가 우리 지역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마트시티에서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주간으로 설정, 임직원들과 힘을 모았는데요. 그 첫 시작을 알린 이들을 소개합니다!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이들. 이번 캠페인 내용과 더불어 올해 스마트시티에서 펼쳐질 봉사 내용 등을 간략하게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될 임직원끼리 인사도 나누고, 봉사 활동 관련 퀴즈도 풀며 분위기를 릴랙~스하게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이계천 주위로 작은 꽃들이 쏙쏙 심어진 화분을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우리의 손길이 닿은 스마트시티의 작품입니다! 올.. 든든한 희망 둥지가 활짝!-스마트시티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좋은마음 심리지원사업 스마트시티와 굿네이버스가 지역 아동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후원금 1,33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12월까지 구미의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서 진행되는 ‘좋은마음 심리지원사업’으로 96명의 아이들이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후원금을 전달하던 날, 희망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 22일, 구미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 ‘좋은마음 심리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 사회공헌센터 강남규 부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박세정 지부장, 그리고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 지원단 권현진 단장,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이태숙 센터장 등이 참석해 첫 출발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심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지원이 부족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제.. 나눔의 향기는 봄에 새살을 돋우고~-사랑의 나눔로드 76, 77차 후원금 전달식 따뜻한 봄날~ 나눔의 달콤한 향기를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스마트시티 임직원 5,500여 명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76, 77차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지난 4월 16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그 주인공들이 찾아왔습니다. 76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가명)이네는 조금 특별한 가족입니다. 북한에서 내려와 정착한 부모님은 사랑둥이 삼남매를 얻었는데요. 정부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민이는 동생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눠주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큰 걱정이 있는데요. 영민이의 언어발달이 늦어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후원금 5,520,000원은 영민이의 언어발달 치료에 보탬이 될 예정입.. 한 땀의 즐거움, 재봉틀로 찾은 꿈-홈패션 강사가 된 이주 여성들 매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봉틀 수업을 펼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들인데요. 재봉 능력자들이 모였다는 스마트시티의 놀이터 봉사팀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함께 수업 현장으로 가볼까요? 이주 여성들이 홈패션 수업을 진행하는 곳은 구미사회복지관입니다. 재봉틀을 이용해서 베갯잇, 에코백 등 다양한 천 작품을 만듭니다. 강사로 나선 이들은 일본과 베트남에서 온 이주 여성들인데요. 스마트시티의 놀이터 봉사팀과는 3년 전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재봉이 좋아서 모인 임직원들이 봉사팀을 꾸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홈패션 자격증 수업을 만들어 10여 명의 이주 여성들이 스마트시티에서 꿈을 키웠습니다. 약 한 달 간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 수업, 좀 더 다.. 여러분 앞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기분 좋은 웃음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훈훈한 장면이 탄생! 색다른 추억까지 선물해 조금 특별했던 현장, 함께 보시죠! 대회의실을 들어서는 오늘의 주인공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 책상에 한 송이씩 놓인 장미꽃을 보고 얼굴이 환해졌는데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음협의회 석정훈 대표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입니다. 꽃 선물은 언제나 설레는 법~ 조금은 긴장한 얼굴로 대회의실을 들어서던 이들의 표정이 한껏 밝아졌습니다. 스마트시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이들. 자녀들을 위해 하루 빨리 언어를 배우고 싶었다.. 우아한 몸짓에 빠져들다-2019 국립발레단 발레 갈라 지난 4월 11일 금요일, 불금을 특별하게 보낸 이들이 있습니다. 구미지역의 발레 인재들과 사회복지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함께 국립발레단의 갈라 공연을 함께 즐겼는데요. 구미에 찾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발레단, 그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 현장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이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공연장 입장을 위한 티켓을 받기 위해 매표소에 늘어선 표정마다 설렘이 가득한데요. 는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스마트시티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직접 마련한 공연입니다. 스마트시티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1,200석 규모의 공연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는데요. 구미 지역의 발레 인재 150여 명, 사회복지사 200여 명, .. 아이들을 위한 맞춤 책상을 배달합니다!-밝은마음 목공봉사팀 퇴근 후면 구미의 한 공방에 모여 쓱싹~ 뚝딱~ 가구를 만드는 스마트시티인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SMD 제조파트 임직원들로 구성된 밝은마음 목공봉사팀!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목공 공방 ‘우드로’에 책상과 의자, 회전 책장을 트럭에 싣기 위해 모인 밝은마음 목공봉사팀! 지난 2017년부터 매주 화요일 퇴근 후면 이곳에 모여 아이들에게 선물할 가구를 함께 만듭니다. 목공 전문가가 아니라도 문제없습니다! 다른 팀원의 도움을 받아 함께 으쌰으쌰~ 한 가구를 만드는 데 팀원 모두의 손을 거치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맞춤 책상이 2~3달에 두 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봉사가 좋고 목공에 관심 있어 모인 팀원들이 20명 가까.. 봄꽃 같은 아이들이 활짝 피어나도록!-사랑의 나눔로드 74, 75차 후원금 전달식 춘삼월도 막바지를 달리고 봄꽃들이 간질간질 움트고 있는 이때. 반가운 꽃 소식과 함께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더욱 웃을 일이 많아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꼬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3월 19일 한마음협의회가 장애아동 어린이집인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74차, 75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주(가명)와 은영(가명)이, 유영(가명)이가 봄꽃처럼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 5,533,000원과 5,440,000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민주는 발달지연으로 언어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터어린이집을 다니며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하루 빨리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데요. 최근 아버지가 통..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