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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어르신들을 따스하게 비추는 보름달이 되다!-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

by 스마트시티

 

 

민족 대명절 추석이 어느덧 한 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지역 어르신들의 한가위를 더욱 더 풍성하게 채워주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나섰습니다! 함께 송편도 빚고, 점심도 먹으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8일 10시,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떠들썩한데요. 복지관 2층,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각종 공연이 펼쳐진 것! 흥겨운 노래 가락에 어르신들은 함께 흥얼흥얼~ 잔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스마트시티에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각종 장류를 비롯해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식자재들! 이는 지역 내 곳곳에 위치한 복지관들로 전달되어 총 1,600세대에 안전하게 배달될 예정입니다.

 

 

 

작년 만두 빚기 체험에 이어 올해는 송편 빚기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송편 빚기에 앞서 청결을 위한 위생모와 마스크는 필수! 조물조물 동그랗게 떡 모양을 잡은 뒤, 고소한 견과류와 밤을 안에 쏙 넣으면 완성! 어머니들은 오랜만에 송편을 빚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시티도 함께 조물조물~

 

 

 

송편 빚기가 처음인 분들도 계셨는데요. 바로 아버님들! 매년 추석맞이 봉사가 열리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스마트시티 주부봉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 해주었는데요. 주부봉사단의 설명에 아버님들은 이내 흥미를 느끼고 예쁜 모양으로 송편을 빚어냅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송편 빚기에 열정을 쏟아 부은 덕에 출출해질 때 쯤, 딱 알맞게 식사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육과 부침개, 오징어무침이 오늘의 반찬! 주부봉사단이 배식하고, 스마트시티가 직접 어르신들 앞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 모자란 반찬 또한 저희가 채워드립니다!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 수육도 무한 리필!

 

 

 

스마트시티의 나눔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집으로 가는 길, 양 손 무겁~게 돌아갈 수 있도록 쌀 한 포대씩 나눠드린 덕에 어머니들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햅쌀이라며 엄지 척! 내세우는 어머니들 덕에 스마트시티도 덩달아 기분이 UP! 모두가 행복했던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 시간. 보름달이 푸근하게 비추는 만큼, 마음도 풍성해지는 한가위, 어르신들의 추석이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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