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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보고 듣고 즐기는 모두의 축제! 형형色色 달구벌 관등놀이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리는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도심 속 LED와 네온사인 조명에 지친 눈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으로 즐겁게 해 줄 유등놀이와 풍등놀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등놀이 마당 - 등(燈) 전시 마당(18:00~22:00) : 신천 물 위에 한지와 갖가지 재료로 만들어낸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아름다운 한지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문화체험 마당(10:00~21:00) : 불교문화마당, 민속놀이마당, 세계문화마당, 먹거리마당, 등만들기, 유등 띄우기, 풍등 날리기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공연마당 :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개막축하공연과 더불어 8090밴드 페스티벌, 소연콘서트..
아마추어 야구인의 축제!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지난 3월, 긴긴 겨울잠을 깨고 2014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야구팬들의 열정도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구미에서도 4월 13일 강변야구장에서 ‘삼성전자 smart city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는 디지털리그, 하이테크리그, 모바일리그, 솔라리그, 그린리그, 이미징리그 등 6개 리그 총 61개팀이 9개월간 약 600여 게임을 치루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날 열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입장식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61개팀을 비롯해 임원진, 심판, 기록원, 지역 야구 꿈나무 도산초등학교 야구부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전우헌 공장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봉사로 따뜻한 봄기운을 전합니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4월 3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나눔봉사단 단장 및 단원 10여 명이 150여 명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는데요, 뜨거운 삼계탕을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배식하고 뼈를 발라주는 등 봉사단원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나눔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번의 배식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구미직업재활센터에서 나눔봉사단원 10명이 이・미용 봉사를 펼쳤습니다. 나눔봉사단의 이・미용 봉사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마다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단원의 커트, 드라이 재능봉사와 마무리와 정리를 하는..
[연극]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이 될 공연, ‘엄마의 소풍’ “엄마는 소풍을 가고, 나는 엄마를 버리러 간다!” 사는 게 바빠서, 그리고 고단해서 어쩔 수 없이 외면당하고 붕괴되어가는 가정!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온전히 끌어안을 수 없는 상실의 시대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천륜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한 우리 모두는 돌아갈 곳이 없는, 자신의 근원을 잊은 고아들이 아닐까요? 은 제 몸 하나 건사하며 사는 게 고달픈 한 남자가 소풍을 빙자해서 엄마를 버리러 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실 엄마는 짐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버려지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 소풍의 주인공이 됩니다. 은 현대판 고려장을 통해 우리가 찾아야 할 진정한 사랑, 그 사랑의 근원인 어머니와 자식의 천륜을 새로운 시선으로 성찰하고, 붕괴되어 가는 대한민국의 가정의 현주소를 고발하여 진정한 가정..
[길재 선생 이야기④] – 성리학에 대하여 ‘구미 삼행시’에서는 길재 선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선생에 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이야기로 성리학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성리학과 성리학자로서의 길재 선생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유와 실천의 근본, 성리학 성리학은 유교에 철학적 세계관을 부여하고 유교를 심성 수양의 도리로써 확립한 새로운 학풍으로 공자가 체계를 세우고 맹자가 크게 일으켰으며 주자가 집대성하였다. 성리학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고려 말기 원나라를 통해서였다. 이미 고려 중기부터 유교를 심성 수양의 도리로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무신의 난 이후 유불일치의 사상 경향이 대두되면서 유학자들 역시 심성 수양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동향은 이 시기의 정치, 사회적 변동에 대..
[정보] 과학이랑 놀자! 구미과학관 ‘토요캠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가까운 동락공원.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장소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동락공원 내에 있는 구미과학관을 아시나요? 구미과학관에서는 3월 29일부터 11월말까지 매월 1회 ‘토요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토요캠프’는 과학에 대한 지식과 흥미 진작을 위해 구미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전자, 로봇, 생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저명한 과학자들을 초청하여 과학강연과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초과학, 전자, 로봇, 생물학 등 우수 강연을 접할 수 있게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구미과학관에서 열리는 ‘토요캠프’ 상반기 일정을 소개합니다. * 강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⑤]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발대식 도량동 밤실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그리기’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발대식이 4월 4일 도량동 마을카페 ‘다락’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3명의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벽화마을 만들기의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발대식에서 필요한 경비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벽화 만들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밤실마을 주민대표 김영석 씨와 스마트시티의 한마음주부봉사단 유성희 회장의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이름도 정겨운 밤실마을 벽화사업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동참..
[공연] 스페니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구미 내한공연 음악적인 상상력과 뜨거운 열정, 풍부한 경험 스페인의 정열적이고 환상적인 클래식 선율을 만나보세요 2002년 Spanish Symphony 설립 이후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Horst Sohm은 2005년 스페인의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작품을 가지고 유럽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오케스트라를 편성하고 연주자들을 재구성하여 스페인의 춤을 곁들인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습니다. 스페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안달루시아의 젊은 그룹의 연주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창의성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며, 높은 예술적 수준의 연주로 많은 성공을 거둔 후 국가적인 행사에서 연주하는 등 안정적인 연주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음악적인 상상력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풍부한 경험으로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까지 소화해내고 있는 스페니쉬 체..
[공모전] 2014년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4년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대구・경북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