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8 다문화사회적기업 플라워이음, 스마트시티점 오픈했어요~ 문구점, 안경점, 아동복 등 가게들이 모여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캠퍼스 쇼핑센터(사무동 지하). 이곳의 풍경이 최근 확~ 바뀌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 플라워 숍이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장미, 카네이션, 안개꽃 등 꽃망울을 터트린 아름다운 꽃과 선인장, 난초 등 갖가지 화분들이 즐비해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는 ‘플라워이음’.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뚜엔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뚜엔 씨 스마트시티로 출근하는 워킹맘! 지난 10월 오픈한 스마트시티 내 플라워 숍 ‘플라워이음’. 다문화 사회적기업 플라워이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다문화가정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착한 플라워 가게입..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미소천사 유찬의 웃음이 지켜지도록!! 지난 11월 3일, 구미시 형곡동에 자리한 사랑터어린이집에서 12번째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4일간 진행된 모금에서 5,938,000원이라는 성금이 모였는데요. ‘나 하나쯤이야’하고 돌아설 수도 있지만 ‘나 하나만이라도’라는 삼성 스마트시티 사우들의 작지만 큰마음이 모이고 모여 또 하나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유찬이가 다니는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진행됐습니다. 유찬이는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인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심리, 물리치료와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사원들, 한마음협의회 위원들, 사랑터어린이집 선생님과 유찬이 아버님까지 모두가 모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유찬이는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현재 척추교정수.. 온 마을이 그림 같구나~ 구미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사업 완료되다! 2014년부터 시작된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이 2016년 10월 드디어 완성작품을 내어놓았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힘을 모아 진행된 이 사업에 수많은 이들의 손길이 더해졌는데요. 지난 10월 28일 구미시 도량동 밤실 쉼터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실 벽화마을 음악회’가 열려 3년간 진행된 ‘밤실 벽화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였습니다.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은 스마트시티가 구미 도량동 밤실마을 일대의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진행한 지역 공헌 사업입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 고등학교에서 밤실쉼터, 야은정자를 거쳐 도산 초등학교를 잇는 약 2km에 달하는 벽화코스가 완성됐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삭막하던.. [모집] 삼성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5기생 모집 삼성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이 5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구미지역 유소년 야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은 야구 꿈나무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교육비와 야구장비 등을 지원받으며 마음껏 재능을 펼쳐보세요! 미래의 주인공인 리틀 히어로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기간 10. 31.(월)~11. 15.(화) 24:00까지 신청방법 아래 설문지를 꼼꼼히 작성한 후 보내기 클릭(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신청대상 구미지역 초등학교 3학년(타지역 및 타리틀야구선수 제외) 똑똑, 지은이네로 사랑이 배달되었습니다!-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한낮의 맑은 가을하늘과 따뜻한 햇볕이 우리의 가슴까지 풍성하게 만든 10월 19일, 11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는 시작된 지 1년을 훌쩍 넘겼는데요. 11명의 후원자와 함께하는 동안 삼성 스마트시티 사원들은 여전히 큰 관심과 사랑으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는 사원들이 사원증으로 전자기부한 1,000원의 나눔이 단 26일(8월 25일~9월 19일) 만에 5,609,000원이라는 큰 사랑을 만들어 냈는데요. 작은 도움이 만들어 낸 큰 사랑은 뽀얀 피부가 매력적인 5살 소녀 지은이(가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지은이네는 아직 초등학생인 첫째와 둘째, 유치원에 다니는 셋째와 지은이, 이렇게 4남매를 아버지 혼자 양육 중인데요. 아이들이 아직 어린 만큼.. 2016 나눔워킹 페스티벌 사진으로 만나는 생생한 현장 구미시민과 삼성이 함께한 2016 나눔워킹 페스티벌, 지난 10월 15일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했던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환영합니다~~ 참가자들을 반겨주는 식전행사 함께걸어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워킹로드 직접해봐요~ 아이들이 좋아한 체험활동&봉사단체 부스 모두뛰세요~ 가수 한동근 씨와 소찬휘 씨의 멋진 무대 축하합니다~ 함박웃음 가득~ 경품의 주인공들 2016년 나눔워킹 페스티벌 가족 동행 취재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6년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이번에 특별하게 동락공원에서 펼쳐졌는데요. 이곳에 삼성스마트시티 무선 금형기술그룹 나덕수 대리와 그의 아내 안소용 씨, 예쁜 두 자녀 서연이와 유준이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스마트시티 블로그에서 이들 가족과 함께 동행하며 페스티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팔에, 아이들은 목에 스카프를 매고 나눔워킹 시작! 날씨가 좋아서인지 기분 좋게 시작한 발걸음입니다. 이번 나눔워킹 페스티벌에는 1만1천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이 함께했는데요. 사람들이 많다보니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이동해야겠죠?^^ 10살 서연이와 6살 유준이는 나덕수 대리 가족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 귀염둥이들인데요. 씩씩하게 시작한 발걸음이지만 아직 어린 유준이는 중반을 넘어가.. 2016 나눔워킹 페스티벌,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다 10월 15일 토요일, 성황리에 마무리 된 2016 나눔워킹 페스티벌. 이 행사에 1만 1천 여 명에 이르는 구미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외에도 행사에 함께한 이들이 있습니다. 무대에서도, 워킹로드에서도, 체험&봉사부스에서도, 중식배부처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이들. 바로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준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를 위해 뛰어준 아름다운 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준비로 분주한 자봉님들~ 참여자들이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9시! 그 훨씬 전인 오전 7시에 벌써 행사장으로 모인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인데요. 이날 새마을회, 구미대, 해병전우회, 교통안전봉사대 등 800여 명에 이르는 분들이 자원봉사자.. 2016 나눔워킹 페스티벌, 다리가 아닌 마음으로 걷다 지난 10월 15일, 걷기와 나눔을 테마로 한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이 행사에 스마트시티 임직원은 물론 많은 구미시민들이 함께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구미의 대표 휴식지 동락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돼 더욱 새로웠습니다. 함께해서 더 행복한 특별한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드디어 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일이 밝았습니다. 아침 9시가 되자 한 명, 두 명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의 손을 잡고, 연인의 팔짱을 끼고, 친구들과 어깨를 맞대고 동락공원을 찾은 참가자들.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오늘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선 경품 응모함으로 달려가 자신의 응모권을 넣었습니다. 자원봉사 참가 확인도 잊지 않고 해..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