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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구미361

자원봉사로 신난 day! 즐겁 day!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5월 30일 도량동 뜨란채 5단지에서 ‘우리 아파트! 자원봉사로 신난 Day’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아직까지 봉사활동을 접해보지 않았거나 자원봉사센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인데요, ‘자원봉사 홍보부스’, ‘Hands On 체험부스’, ‘자원봉사활동 사진 전시회’, ‘씨드스틱 배포’ 등 총 4개의 부스운영 및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씨드스틱(seed stick)이란 수용성 필름으로 감싸인 씨앗이 부착된 스틱으로, 화분 속에 꽂아 물을 주면 수용성 필름이 녹아 씨앗이 발아되는 홍보물로 각자 희망하는 봉사내용과 날짜를 적고, 싹이 트면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약속의 의미가..
자원봉사로 행복한 마을 만들어요~ ‘좋은생각 나눔릴레이’ 5월 29일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량동 수채화 동호회인 ‘0546 예인회’(대표 나명연)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좋은생각 나눔릴레이 기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구미시 좋은생각 나눔 릴레이는 주민들이 거주지를 중심으로 마을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참신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내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성 회복과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올해부터 시행됩니다. 한편 0546 예인회는 지역복지관 낙후시설 벽화활동 현장에서 구미시 제1호 나눔릴레이 기 전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포동 통장협의회의 ‘걷고 싶은 꽃길 만들기’, 임오동의 임오손길 봉사단의 ‘어르신 배움교실’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나눔릴레이 기를 전달 할 예정..
[모집] 명사와 함께하는 핸즈온 구미 액션데이!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 내 명사초청강의와 자원봉사계의 트렌드인 핸즈온 자원봉사의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장 적용방안을 제시하여 지역의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그램 리더 양성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핸즈온 구미 액션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핸즈온(Hands On) 자원봉사란? 1992년 미국에서 시작돼 호주·캐나다·중국 등으로 확산된 세계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핸즈온은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휴식시간 등을 쪼개 틈틈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큼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거나 특별한 능력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이들이 간단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입니다. 일반 봉..
정성 가득 맛있는 밥상! 사랑고리은행 음식나눔 봉사활동 지난 24일 해평면 일선리 사랑고리은행 함께하는 집에서 주민생활지원과는 청렴 워크숍 및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생활지원과직원 37명, 청소년봉사학교 10명, 적십자봉사단 10명이 참석하여 밑반찬 만들기, 전 부치기, 반찬동 세척, 도시락 배달 등 전 직원의 얼굴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습니다. 사랑고리은행 음식나눔사업은 구미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2명과 결연을 맺어 주1회씩 도시락, 밑반찬, 김치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인데요, 구미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생산 전통 먹거리 사업으로 지역농산물 판로와 노인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휴진 주민생활지..
눈은 반짝, 귀는 쫑긋! 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매주 토요일 11시,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시립중앙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로 북적이는데요, 바로 지난 4월 12일부터 독서문화행사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 2층 동화구연장에서 열리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학부모와 어린이들로 북적여 행사 때 마다 자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할머니와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일찍부터 동화구연장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귀를 쫑긋 세우고 할머니의 눈짓과 손짓에 집중합니다. 또 책을 읽으며 할머니가 보여주는 율동을 따라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도서관 문화강좌를 통해 동화구..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과수농가 일손도우며 구슬땀 흘려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명은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찾아가 사과솎기작업을 도왔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무을면 백자리 사과농장(2,165㎡)를 찾아가 농가에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에 농민들은 “해마다 농번기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년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만호 업무과장도 “부족하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언제든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손돕기에..
도서관에서 사람책(Human Book)과 만나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자신의 지혜와 지식, 노하우를 대출자와 만나 대화를 통해 나누는 사람책도서관(Human Book Library). 지난 2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사람책과 대출자가 만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나선 이날의 사람책은 경남대학교 외래강사 이재영 교수였습니다. 그는 ‘부부갈등을 극복하는 기술’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 후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대출자들은 주로 40~50대 주부들이 대다수였는데요, 참석자 최득실 씨는 “교수님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들으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사람책 대출신..
건강을 지켜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 총회 개최 4월 23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2014년도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총회 및 특강’이 열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동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2014년 자원봉사 활동 계획 안내, 임원선출 및 회칙제정,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보건사업 추진의 당당한 파트너로서 자원봉사 역할의 패러다임 전환과 올바른 자세를 정립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은 전문지식 향상과 예쁜 치매 쉼터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경과 배준석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의 이해 및 예방관리’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습니다. 한편 구미보건소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치매서포터즈(예쁜치매쉼터 No~老 건강교실),..
나누는 즐거움, 함께해요~ 사랑 나눔 바자회 4월 11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19개 소속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바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루었는데요, 행사장에서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국밥, 비빔밥, 메밀묵, 파전, 동동주를 즉석 먹거리로 제공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만든 쑥개떡, 누룽지, 친환경 비누, 미역 등도 판매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명자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돕기, 여성단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소속단체 공모사업 보조금 지원, 기금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