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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웃으며 꿈꿀 수 있도록 - 144차, 145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by 스마트시티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마음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마음의 부자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꾸준히 후원금을 모아오고 있는데요. 144차, 145차 후원금의 주인공에게도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든든한 발걸음을 내디뎌보았습니다.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144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지훈(가명)이었습니다. 지훈이는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늘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집에서는 아버지의 불규칙적인 일자리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머니는 루게릭병 투병 중이라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지훈이의 모습에 어머니도 마음이 편치 못한데요. 평소에도 겉으로 힘든 것을 잘 내색하지 않는 아이지만, 밝은 에너지를 오랫동안 잃지 않기 위해서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지훈이의 가정에 든든한 웃음꽃이 피도록 돕기 위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144차 후원금 5,154,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만나보는 145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다재다능한 주영(가명)이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가 많은 주영이는 공부에도, 악기를 다루는 데도 소질이 있는데요. 주영이의 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가정의 꾸준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지만, 현재 어머니와 단둘이서만 생활하고 있어 어려움이 적잖은 상황입니다.

 

 

주영이가 따뜻한 가정에서 열심히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145차 후원금 5,458,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아직은 앞만 보고 달려나가야 할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날개가 필요합니다. 웃음을 잃지 않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도록,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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