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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아이들이 웃으며 자라날 수 있는 세상 - 142차, 143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by 스마트시티

기온이 차츰 떨어지더니 이젠 정말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낮에는 서늘한 바람, 밤에는 귀뚜라미 울음에 여름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서서히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9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기 위해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142차, 143차 후원금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142차 주인공, 하은(가명)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부재로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고 있는 하은이(가명)는 소아당뇨라는 유전적 질환을 앓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입니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아이 하은이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잘 성장하지만, 어머니와 같은 다정하고 세심한 손길이 아직은 필요합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하은이가 웃음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143차 주인공, 동수(가명)

동수(가명)는 지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생계 유지는 물론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동수에게는 마련되어 있지 않은데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동수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진정한 행복 가득한 곳 아닐까요? 모든 아이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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