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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2

[환경] 2022 여름으로 보는 ‘기후불평등’ 지난 8월, 관측 역사상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우가 중부지방에 쏟아졌습니다. 이번 폭우로 10명이 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도시가 침수될 만큼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는 명백한 기후재난으로 하루아침에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사람들 대부분이 사회 취약계층이었죠. 2022년 여름, 우리는 두 눈으로 목격하였습니다. 기후 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말이죠. ‘기후불평등’은 기후재난으로 입는 피해의 차이가 국가 간, 계층 간 그리고 세대 간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후불평등 문제,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기후재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기후불평등, 누구에게 불평등하다는 걸까? 1. 아프리카와 .. 2022. 9. 14.
[환경] 미세 플라스틱, 네가 왜 거기서 나와? 2022년 현재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가 이상 고온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지역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었고, 독일에선 산불로 수백명이 대피해야만 했으며 중국 남부에선 6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50만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한쪽은 불가마, 한쪽은 물난리. 이렇게 극과 극의 고통이 한 행성에서 아무렇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비단 유럽과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나라가 매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를 갱신하고 있죠. 그런데 지난 6월 남극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집니다. 남극에 내린 눈을 분석해보니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인데요. 남극대륙 빙붕 19곳에서 채취한 모든 샘플에서 발견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손에 ..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