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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5

[생활] 똑똑하게 겨울 나자! 난방비 아끼는 꿀팁 大방출 똑똑하게 겨울 나자! 난방비 아끼는 꿀팁 大방출 기온은 뚝뚝, 난방비는 쑥쑥!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겨울철 실내 온도를 1℃ 낮추는 것만으로도 7%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도 난방비 폭탄 맞지 않는 법 알아볼까요? 실내 온도 2~3℃ 상승 효과!창문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고 에어캡을 붙여주면, 창문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외풍 걱정 끝!* 주의! 에어캡의 올록볼록한 부분을 창문에 맞닿게 해주세요~ 보일러 외출모드를 활용하자!외출할 때마다 보일러 끄는 습관은 그만~ 보일러를 켤 때 큰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이 아니면 외출모드 ON! 보일러+가습기의 시너지습도가 높으면 공기 순환이 빨라지고 수증기가 열을 유지하기 때문에 보일러 가동효과가 UP UP..
[정보] 당황하지 않고~ 장마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이번 주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비같은 소식인데요, 하지만 올해 장마는 특히 태풍이 강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예상되어 더욱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장마철, 당황하지 않고 우리 생활 곳곳을 미리미리 점검하세요~ 집안 관리편 장마철에는 집 안 곳곳이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장마와 함께 찾아온 습기와 곰팡이, 냄새를 제거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살림법을 살펴봅니다. √ 습도관리-악취와 곰팡이를 일으키는 습기. 습기만 제대로 제거해도 장마철 집안 관리가 쉬운데요, 제습기 등을 사용해 쾌적하게 유지하거나 보일러를 틀어서 습기를 없앱니다. 단 최소 30분 이내로 잠시 틀고 끈 뒤,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집 안에 향초를 피우면..
[정보] 봄맞이 대청소 시작! 침대 매트리스 관리 노하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겨우내 햇빛 한 번 구경하지 못한 매트리스와 침구부터 관리해 보는건 어떨까요. 침구류는 모두 세탁해서 햇빛에 말리고 새것으로 교체하면 되지만 매트리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봄맞이 대청소의 시작! 침대 매트리스 관리 노하우를 살펴봅니다. 매트리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매트리스이기 때문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매트리스, 이불, 소파처럼 빛이 들지 않는 섬유 속에 숨어 사람 몸에서 떨어진 각질과 때 등을 먹이로 삼는다고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의 집먼지진드기를 예방하려면 진드기를 차단하는 등 특수재질 섬유로 감싸면 좋은데요, 침구는 합성섬유 재질을 피하고 되도록 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수시로 햇빛에 말리고 털어 주는 ..
[정보] 미세 먼지를 잡아라!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 건강 지키기 대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 0.01mm 이하의 작은 먼지, 미세 먼지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는 황사와 달리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호흡기, 안구, 심혈관 질환은 물론이고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요,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는 법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세안하기 전에 손부터 깨끗히 피부 모공 속까지 침투하는 미세 먼지를 씻어내려면 먼저 손을 깨끗이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저자극성 세안제로 이중 세안해 모공 속까지 깨끗이 닦고 턱과 귀 주위, 헤드라인까지 꼼꼼이 닦아줍니다. 단, 세안 및 클렌징 패드 사용 시에는 피부를 지나치게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강하게 닦아내면 오히려 피부 자극으로 인해 보호막이 떨어져나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자극 없이 ..
[건강] 여름철 건강관리 포인트! 높은 습도가 우리 몸을 공격한다 여름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상 요인은 무엇보다 ‘습도’입니다. 상대습도와 기온의 상관관계를 환산한 ‘열파지수’에 따르면 실제 기온이 32°C일 때 습도가 30%면 우리 몸은 1°C 높은 33°C 정도로 더위를 느끼지만, 습도가 70%로 올라가게 되면 체감온도가 무려 54°C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름철 습도 관리가 중요한 이유 우리 몸 습도가 올라가면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높은 습도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우리 몸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고 이 흘린 땀들이 증발되며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그런데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 이 땀들이 잘 마르지 않고, 몸속 땀도 잘 분비되지 못합니다. 그때부터 우리 몸은 비상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