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에 기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다! 헬로, 영아티스트 전시회
5월 28일부터 9일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의 지역 대학생 작품을 소개하는 ‘헬로 영아티스트! 기발한 상상’이란 주제의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중인 계명대, 경운대, 경북대, 대구예술대, 영남대 대학생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특별히 경운대 지용선 교수와 대구예술대 박희정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총 42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젊고 유망한 지역 대학교 대학생 작가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상상의 세계가 담긴 작품을 전시하는 장을 마련하여 그들의 꿈과 재능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이를 접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시기간 중에는 영아티스트들이 직접..
아마추어 야구인의 축제!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지난 3월, 긴긴 겨울잠을 깨고 2014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야구팬들의 열정도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구미에서도 4월 13일 강변야구장에서 ‘삼성전자 smart city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는 디지털리그, 하이테크리그, 모바일리그, 솔라리그, 그린리그, 이미징리그 등 6개 리그 총 61개팀이 9개월간 약 600여 게임을 치루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날 열린 구미시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입장식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61개팀을 비롯해 임원진, 심판, 기록원, 지역 야구 꿈나무 도산초등학교 야구부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전우헌 공장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한..
[스포츠]구미 삼행시가 ‘갤럭시 응원단’과 함께 소치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D-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8일 오전 1시 14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이 오르는데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뜨겁고, 차갑게, 그대의 것’(Hot, Cool, Yours)으로 이는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겨울 스포츠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15개 종목, 13개에 선수를 파견해 역대 가장 많은 종목에 참가합니다. 이 중에는 특히 소치를 빛낼 향토 선수도 있으니 주목해 볼까요? 대구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1, 한국체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3,000m 등에 출전합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승리를 기원하고자,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