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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로드63

봄꽃 같은 아이들이 활짝 피어나도록!-사랑의 나눔로드 74, 75차 후원금 전달식 춘삼월도 막바지를 달리고 봄꽃들이 간질간질 움트고 있는 이때. 반가운 꽃 소식과 함께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더욱 웃을 일이 많아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꼬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3월 19일 한마음협의회가 장애아동 어린이집인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74차, 75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주(가명)와 은영(가명)이, 유영(가명)이가 봄꽃처럼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 5,533,000원과 5,440,000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민주는 발달지연으로 언어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터어린이집을 다니며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하루 빨리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데요. 최근 아버지가 통..
온기 가득한 세상으로 한 걸음 더!-사랑의 나눔로드 72, 7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으로 모인 나눔로드가 지역 아동들에게 벌써 73번째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77일간 총 405,341,000원이라는 후원금이 모이며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달했는데요. 나눔로드가 이번에는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출동! 어떤 천사들이 사랑을 전달받았을까요? 72~73차 나눔로드의 주인공은 무려 4명의 아이들! 하늘어린이집을 다니는 우영이(가명), 민영이(가명), 소영이(가명) 삼남매와 재민이(가명)입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모두 장애나 발달지연을 겪고 있습니다. 약 2주간 모인 5,467,000원과 5,439,000원이 우영이 삼남매, 재민이에게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우영이 삼남매는 모두 자폐성장애 및 발달지연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힘차게 떠오른 저 둥근 해처럼!-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시티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임직원들의 정성은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면 더욱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가족들의 행복으로 점점 커져나가는 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스마트시티. 어느새 사랑의 나눔로드가 70차 후원금 전달식을 맞이했는데요. 지난 1월 18일 굿네이버스에서 70, 71차 후원 아동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70차 후원금의 주인공 보은이(가명)와 71차 후원금 주인공 현기(가명)는 어떤 아이일까요? 가족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아 맑은 웃음이 인상적이..
크리스마스에 반짝이는 희망을 선물합니다-사랑의 나눔로드 68, 69차 후원금 전달식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사랑의 나눔로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또 한 번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던 날을 들여다볼까요? 지난 12월 21일 스마트시티에 사랑의 나눔로드 68차, 69차 아동이 찾아왔습니다. 맑은 웃음을 보여준 두 소녀, 주희(가명)와 예지(가명)는 상처가 많지만 가족과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주희에게 5,390,000원, 예지에게 5,472,000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혼 가정에서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폭력에 시달렸던 주희 남매.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할아버지의 뇌출혈 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드는 상황.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며 좁은 단칸방에서 네 가족이 지내고..
건강한 앞날을 응원해!-사랑의 나눔로드 66, 67차 후원금 전달식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린 바람이 우리 마음을 더 서글프게 만들기 마련인데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임직원들을 차곡차곡 모은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사랑의 불씨를 켰습니다. 지난 28일 한마음협의회가 66, 67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은광어린이집를 찾았습니다. 기혁(가명)이와 지연(가명)이가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아 주었는데요. 우리도 덩달아 웃게 만들었던 이들에게 스마트시티는 각각 5,394,000원, 5,412,000원의 후원금이 전달했습니다. 언어장애 4급을 판정을 받은 기혁이는 선천성 천식까지 앓고 있습니다. 언제 천식증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너의 손을 함께 잡아줄게!-사랑의 나눔로드 63차, 65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전자기부함에 탭 한 번으로 따스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사랑의 나눔로드는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한줄기 희망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 63차, 65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근희(가명)와 유진(가명)이가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모인 주인공들에게 임직원들의 따스한 말 한 마디와 마음을 함께 전했는데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던 날이었지만 한마음협의회실만큼은 훈훈한 온기가 맴 돌았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왜소한 근희는 할머니 손에 자라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장면을 목격한 근희는 정신적인 충격이 큽니다. 할머니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근..
사랑의 나눔로드 61차, 62차 후원금 전달식, 마음이 모여 희망으로! 차곡차곡 모인 임직원들의 마음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10월 2일 61, 62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 그 주인공들을 초대했습니다! 혜영이(가명)와 희찬이(가명)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밝은 성격의 두 친구는 한부모가정에서 약한 몸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각 5,418,000원과 5,428,000원을 전달했습니다. 5학년 혜영이는 백반증에 통증을 동반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의 외모 놀림에 움츠러드는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가장 좋다는 혜영이의 꿈은 선생님. 어머니는 미용일을 하며 생긴 하지정맥류 때문에 장시간 일을 하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간간히 하는 아..
가을 하늘처럼 맑게 자라렴, 사랑의 나눔로드 59~60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달리고 달려 어느새 60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그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사랑터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59~60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은 6살 민우와 3살 소민이. 장애와 발달 문제를 가진 두 아이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나눔로드의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민우는 자폐성 장애와 분노조절 장애 때문에 이유 없이 울기도,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요. 또래에 비해 말하는 것도 서툴러, 심리치료와 함께 언어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병원 정밀 검진과 심리 안정을 위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비용도 문제인데요. 아버지가 기술직에 종사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렴! 사랑의 나눔로드 57~58차 전달식 따뜻한 관심이 모여 커다란 도움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에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만나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57~58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8월 16일, 구미시 봉곡동에 자리한 은광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오늘의 57번째 주인공인 규리(가명)의 어머니, 58번째 주인공 상진이(가명)의 할머니가 도란도란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스로 귤을 까는 규리의 모습에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어느덧 미소가 번집니다. 전달식에 앞서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상진이는 받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할머니께 달려갑니다. 선물 포장을 뜯자 모자가 짠! 기분 좋은 나머지 상진이가 모자를 쓰고 자랑을 해봅니다. 그 모습이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