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밤실마을11

함께 이루어낸 아름다운 마을! 2017 밤실마을축제 지난 11월 14일 도량동 밤실 쉼터에서 2017년 밤실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2014년에 시작된 밤실벽화마을조성사업은, 지난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시, 도량동 주민자치, 금오종합사회복지회관을 비롯해 수많은 지역봉사자들의 손길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축제장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따끈한 음료와 갓 쪄낸 떡을 전하는 스마트시티 한마음주부봉사단. 금오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도 달라진 밤실마을에 대한 설문과 함께 경품응모권을 나눠주었는데요. 축제 중간 중간에 진행된 추첨으로, 주민들의 품에 다양한 선물을 안겼습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코스 ‘야은 길재 선생 이야기길’ 투어가 있었는데요.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를 따라 곳곳을 구경하고 나면 곧 출..
온 마을이 그림 같구나~ 구미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사업 완료되다! 2014년부터 시작된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이 2016년 10월 드디어 완성작품을 내어놓았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힘을 모아 진행된 이 사업에 수많은 이들의 손길이 더해졌는데요. 지난 10월 28일 구미시 도량동 밤실 쉼터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실 벽화마을 음악회’가 열려 3년간 진행된 ‘밤실 벽화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였습니다.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은 스마트시티가 구미 도량동 밤실마을 일대의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진행한 지역 공헌 사업입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 고등학교에서 밤실쉼터, 야은정자를 거쳐 도산 초등학교를 잇는 약 2km에 달하는 벽화코스가 완성됐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삭막하던..
함께해서 행복해요! 삼성 스마트시티의 2015년② 7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50 8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5 9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8 10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554 11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08 12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18
행복한 마을, 행복한 봉사자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음악회 경남 통영에 동피랑이 있다면 구미 도량동에는 밤실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철거 예정지이던 동피랑이 벽화마을로 화려하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듯, 밤실벽화마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일에는 이곳에서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마을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2차년도 벽화작업 마무리를 축하했습니다. 도량동 밤실마을(구미고~도산초 구간)은 고려말의 충신이며 대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기관 또한 많아 주민리더십 아카데미, 마을음악회 등 공동체 활동 및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움의 뜻이 나눔으로 발전된 그야말로 착한마을인 밤실마을. 스마트시티는 착한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방실방실' 웃음 가득한 밤실마을, 우리의 손길로 만들어요~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 그리기. 올해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매주 벽화봉사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어느 날, 이날은 특별히 스마트시티 사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벽화봉사에 참여했는데요,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풍성해진 밤실마을 벽화봉사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7월 25일,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가족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팔토시와 장갑, 모자까지 꼼꼼히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기..
행복한 마을·봉사자, 스토리가 있는 벽화! 2015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지난해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이곳에 신설 코스 작업을 위한 2015 밤실벽화사업 발대식이 4월 8일 밤실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밤실벽화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밤실벽화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보고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차 밤실벽화사업은 신설 코스 벽화 그리기 사업과 더불어 기존에 조성된 밤실벽화마을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모집]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2차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지난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 벽화마을, 기억하시나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밤실 벽화마을에 신설코스 작업을 위해 2차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당신의 손길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완성해 보세요~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에서 알립니다! 이번주 토요일(4월 4일)부터 벽화그리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간은 공지드린대로 9시부터 12시까지 입니다. 간식과 사전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에 참석하실 경우, 도량동 벽화봉사단 운영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정희열 복지사에게 금요일 오전중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054-458-0230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⑥] 골목마다 소소한 풍경이 가득~ 밤실 벽화마을 개장식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벽화마을 만들기 첫 걸음을 내딛었던 밤실마을을 기억하시나요? 봄, 여름, 가을 계절이 바뀌고 10월의 끝자락에 드디어 밤실 벽화마을 개장식이 30일 열렸습니다. 5개월간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던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살아 숨쉬는 밤실마을. 고요하던 마을에 신명나는 잔치가 열리자 개장식을 축하하는 들뜬 표정의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밤실 벽화마을 조성 1차년도 작업 마무리를 자축하는 개장식과 마을 음악회가 함께 열렸는데요, 삼성전자 벽화봉사단을 비롯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주민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개장식에 앞서..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⑤]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발대식 도량동 밤실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그리기’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발대식이 4월 4일 도량동 마을카페 ‘다락’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3명의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벽화마을 만들기의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발대식에서 필요한 경비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벽화 만들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밤실마을 주민대표 김영석 씨와 스마트시티의 한마음주부봉사단 유성희 회장의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이름도 정겨운 밤실마을 벽화사업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