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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7

음식 맛은 장맛!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Global제조지원그룹 황상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황상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레고 만들기, 팝아트 전시 관람 등 여러 체험을 참여한 Global제조지원그룹! 이번 행선지는 아이들의 개학을 앞두고 조금 더 특별한 곳을 찾아가봤는데요. 8월 20일 오후 4시, 전통음식을 만들기 위해 9명의 Global제조지원그룹 봉사팀과 25여 명의 아이들이 파릇파릇 논이 펼쳐진 구미시 무을면 보리각시에 모였습니다. 전통음식 만들기에 앞서 오늘의 전통음식 만들기를 가르쳐줄 선생님은 보리각시 대표님! 전통음식과 우리나라 고유 장(醬)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간장, 고추장 등 각종 장을 음식 만들 때 사용하면 해독 작용과 소화 촉진을 돕는다고 합니다. 약과, 약밥의 ‘약’자가 ‘꿀’을 가리키는 걸 듣고 “아~!” 소리가 납니다. 이번 만들기 체험 메뉴는 비빔밥과 떡볶이! ..
스마트시티,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한마당 잔치 열다! 꽉 찬 보름달이 둥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가위. 올해도 어김없이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복한마당 잔치를 열었습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기도 전에 왁자지껄 웃음이 넘친 추석맞이 CEO Day. 스마트시티의 즐거운 섬김이 돋보인 특별한 한가위 맞이를 소개합니다. 선선한 바람과 가을햇살이 어우러진 지난 9월 26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시티의 특별한 한가위 맞이가 열렸습니다. 2017년 삼성 추석 희망 나눔 봉사활동이 바로 그것.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르신들. 흥겨워 보이죠?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조호석 센터장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구미시청 복지환경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섬김에 동참했..
구미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행복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마을! 구미 도량동에 위치한 밤실벽화마을. 지난 2014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후원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참여로 진행된 벽화마을 조성사업이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곳인데요. 야은 길재 선생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을 위해 올해는 마을 예술가들이 똘똘 뭉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은 밤실마을을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마을로 만들어 나갈 거라고 합니다. 야은 길재선생 이야기길, 배움과 나눔의 길, 밤실 사람들 이야기길 등 총 3코스 2km의 벽화가 자리한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아름다운 벽화 덕분에 지역 내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이 올해 ‘꿈꾸는 아이들, 소통하는 주민, 따뜻한 마을’을 목표로 마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도와요! 건강돌봄 찬 나눔 DAY 연일 지속되는 폭염경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무의탁 어르신들의 경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봉사활동이 활발한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는 나눔의 손길이 부족해 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8월 10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 자리한 2식당에서는 ‘혹서기나기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건강돌봄 찬나눔 DAY’가 열렸습니다. 지역의 무의탁 어르신 1,000세대를 위한 반찬 만들기 나눔행사였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을 비롯해 한마음협의회 김상준 대표위원, 남유진 구미시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4처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는데요. 총 200여 명의 봉사자..
걸으면서 사랑을 나눠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 동그란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혜진이는 3살배기 예쁜 꼬마숙녀입니다. 조선족 외국인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혜진이는 전기포트의 뜨거운 물에 하반신 화상을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견디고 있는 혜진이를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 사원들이 힘을 모았는데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스마트시티 2 캠퍼스 내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사연을 읽고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어 기부를 실천하는 ‘나눔로드’가 있습니다. 사원증을 한번 찍을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데요. 중복 기부가 가능한데다가 기부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많은 사원들이 발걸음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나눔로드를 통해 모인 4분기 후원금..
쪽방주민을 위한 2015 사랑 나눔 DAY~! 코 끝 시린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온이 잘 되는 장갑, 목도리를 찾게 되고, 괜스레 따뜻한 음식도 생각나곤 하는데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 만큼 사람의 온기 또한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삼성 스마트시티가 추운 겨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모였습니다. 12월 9일, 대구제일성결교회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희망드림센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벌써 11년째, 연말이면 이어지고 있는 대구, 구미 지역의 쪽방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서인데요. 쪽방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올해도 선물 상자 900세트와 연탄 2만장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대구 성내2동의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선물 상자를 직접 전해 드렸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
愛 in NX, 렌즈로 세상과 통(通)하다! 추억을 남기기에는 ‘사진’만한 것이 없는데요. 여행을 가거나 기념하고 싶은 순간에 우리는 사진을 찍어 남겨두곤 합니다. 그렇게 한두 장씩 늘어난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순간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앞으로 쌓여갈 새로운 추억을 기대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지난 21일, 구미 삼성원 강당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카메라 봉사팀 愛 in NX와 삼성원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작은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愛 in NX 봉사팀은 보육 및 양육기관인 구미 삼성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렌즈로 통하는 세상’ 카메라 교실을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올해로 벌써 3년째입니다. 봉사팀은 아이들에게 사진촬영법에 대한 기초부터 실습까지, 폭넓은 사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