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남화사1 구미의 사찰과 문화재 - 금강사와 남화사를 소개합니다. 구미역 후문에 위치한 금강사는 접근성이 좋고 여러 문화재도 볼 수 있는 사찰입니다. 금강사는 1954년 4월에 철우 선사가 구미에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심우당, 채월당, 종각, 철우 선사 부도탑 등이 있습니다. 역 후문으로 나오자마자 금강사로 가는 문이 보이는 정도로 가깝습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금강사가 시작됩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느긋함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짧은 길을 지나 코너를 돌면 금강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사찰의 모습이 그림 같습니다. 금강사는 큰 사찰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건물들이 한눈에 보이는데 그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금강사 7층 석탑입니다. 이 탑의 명칭은 금강 석탑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