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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트렌드 뉴스916

[축제] 제10회 부산불꽃축제, 부산과 사랑에 빠지다 제 10회 부산불꽃축제 축제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가을밤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을 즐겼는데요. 서울 불꽃축제를 놓쳤다면 부산불꽃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벌써 10회를 맞이한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데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시작된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전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대형 축제입니다. 전국 최대 불꽃쇼를 만나다 24일 전야콘서트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Picnic형 뮤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성시경, 인순이, 케이윌 등 유명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25일은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불꽃..
[전시] 당대 최고의 인각문화와 대한제국 황제의 위엄을 보라! ‘대한제국의 국새’ 특별전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 참조)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대한제국의 국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60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이들 국새 3점, 어보 1점과 각종 왕실 인장 5점 등 모두 9점의 인장을 전시합니다. 교명이나 교서에 사용했던 것으로 황제국임을 천명한 황제지보(皇帝之寶), 국왕의 명령서에 날인했던 유서지보(諭書之寶), 차기 왕위계승자인 세자의 교육을 맡았던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관원이 교지(敎旨)에 사용했던 준명지보(濬明之寶)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새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영상물 코너와 함께 황제지보와 유서지보를 찍어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새는 국왕이 ..
[공연] 당신이 기다린 뮤지컬, 전 세계가 매료된 영원한 걸작! 뮤지컬 캣츠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가 원어의 감동 그대로 6년 만에 한국 관객들의 품으로 찾아옵니다. 국내 누적관객 120만, 전회 전석 매진의 흥행 신화를 써내려간 뮤지컬 캣츠, 특히 이번 공연에는 최고 기량의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갖춘 젊은 배우들로 더욱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30여 마리의 젤리클 고양이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정교한 분장과 의상을 비롯해 발레, 윈드밀, 재즈댄스 등 관객을 숨죽이게 하는 안무 예술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사람 같은 고양이들의 관능적이고 아찔한 무대와 객석 퍼포먼스까지… 객석의 관객들을 마법과 같은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뮤지컬 캣츠의 감동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일시 : 2014. 10. 3(금)~10. 19(일) - 장소 :..
[정보] 환절기,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본격적인 가을을 알립니다. 지난 여름에는 피지와 땀 때문에 고민했다면 가을엔 푸석푸석하게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름과 달리 대기의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각종 트러블은 물론이고 잔주름을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 피부관리를 제대로 해주어야 찬바람이 부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고 노화현상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루 8잔의 물을 필수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고, 목욕 시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때를 박박 미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균형있는 식습관으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합니..
[축제] 그 어떤 오페라가 이보다 황홀할까~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를 사랑하는 지역 관객들이 기다리던 소식!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는 10월 2일 개막작 ‘투란도트’를 통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현대인이 각박한 현실 속에서 잊고 살아가던 사랑의 중요한 가치들-도전, 순수, 희생, 모험을 되새겨보자는 의미로 ‘Love we lost’라는 주제를 내걸었는데요, 11월 2일까지 국립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의 ‘라 트라비아타’,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의 ‘마술피리’, 영남오페라단 초청작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등 5개 메인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밖에도 아마추어 오페라, 살롱 오페라 등 특징적인 작품들로 구성된 오페라 컬렉션, 오페라 콘서트 ‘진주조개잡이’ 등 다채로운 공연과 폐막콘서트, 오페라 클래스 등 특별..
[공연] 천년의 시간, 천년의 기억, 천년의 인연! 뮤지컬 ‘데자뷰’ 깊어가는 가을, 유쾌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 구미를 찾아옵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뮤지컬 ‘데자뷰’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데자뷰’는 지역 사찰 부인사에 내려오는 초조대장경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코믹 미스터리로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뮤지컬 넘버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뮤지컬 전문 인력들이 선보이는 순수 창작 뮤지컬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2012년 제주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선정, 2012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 선정, 2012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남우조연상 수상,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데자뷰’는 2..
[축제]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공식홈페이지)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때 왜군을 저지하기 위해 남강에 횃불과 함께 등불을 띄운데서 비롯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도 찾아와 가을밤을 환하게 밝힙니다. 오는 10월 1일 초혼점등식과 수상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12일간 화려한 축제마당을 펼치게 되는 이번 축제는 한국의 풍습을 주제로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이야기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본행사와 체험참여마당, 기타 부대행사를 포함해 총 24개의 행사에 6만여 개가 넘는 등이 전시 됩니다. 진주성과 남강을 주 무대로 행사 공간을 알차게 구성하고 해설프로그램 또한 강화했습니다. 대표적인 참여 프로그램인 기존의 소망등 달기와 유등 띄우기 행사를 확대했으며, 진주 시민들이 손수 제작한 등을 남강에 띄웠던 추억을 재생하는 ‘추..
[공연] 가을을 수놓는 클래식 선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오는 9월 28일, 한국인의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구미를 찾습니다.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 러시아 개방과 함께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창단된 이래, 이들의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500여 가지 이상의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데뷔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유럽 순회공연과 22차례에 걸쳐 아시아 초청공연을 가졌고, 매년 중국의 신년음악회 무대에 서는 등 세계적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지휘자인 노태철은 대구・경북이 낳은 음악인으로서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프라하 모..
[축제] 순천만 갈대愛, 순천을 느끼다! 순천만 갈대축제 ‘만추(晩秋)’ 떠나기 좋은 계절 10월, ‘하늘이 내린 정원’이라 불리는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립니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입니다.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여름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조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순천만갈대축제는 문화, 예술, 농촌, 생태환경, 학습, 경제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월 황금빛 갈대 물결이 넘실대고 수많은 철새들이 맞이하는 곳 순천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러 떠나보세요~ - 일시 : 2014. 10. 17(금)~10. 19(일) - 장소 : 순천만 정원, 순천만, 동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