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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583

행복한 마을·봉사자, 스토리가 있는 벽화! 2015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지난해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이곳에 신설 코스 작업을 위한 2015 밤실벽화사업 발대식이 4월 8일 밤실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밤실벽화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밤실벽화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보고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차 밤실벽화사업은 신설 코스 벽화 그리기 사업과 더불어 기존에 조성된 밤실벽화마을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공모전] 제23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제23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을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생각을 원고지와 도화지 속에 마음껏 펼쳐보세요.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야구 꿈나무 모여라!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3기 선발 심사 현장 지난해, 세계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29년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던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한국 대표팀은 월등한 기량과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의 리틀야구! 현재 국내에는 150여 개의 리틀야구단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틀야구가 활성화 되면서 프로선수 배출도 늘어나 리틀야구 출신들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2013년 6월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을 창단하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던 지난 3월 28일, 스마트시티 야구장에서는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3기 선발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손을..
희망이 꽃피는 마을카페 ‘에스포와(espoir)’로 오세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3월 27일 안동카톨릭문화센터에서 카톨릭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안동시의회 김한규 의장, 안동고용노동지청 지태오 지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기업 마을카페 ‘에스포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희망’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에스포와(espoir)’는 카톨릭안동교구가 안동카톨릭문화센터 1층에 장소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가 리모델링을 지원하여 이번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안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한 ‘에스포와’는 앞으로 지역 내 자활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 기회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1년 동안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완전히 독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스마트시티의 심원환 공장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말처..
[모집] 삼성 ‘희망의문화클럽’, 문화로 희망을 전해요~ 삼성 ‘희망의문화클럽’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희망의문화클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007년 10월부터 시작해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문화나눔사업인데요,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무료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연주자의 악기 소리에서 들리는 ‘하모니’와, 뮤지컬 연기자들의 땀방울에서 느끼는 ‘열정’을,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문화’가 있는 그 생생한 희망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관람대상 : 전 계층 - 적정관람인원 : 200~300명(신청인원이 적정관람인원 미만일 경우, 인근 지역의 유사기관 인원을 모아서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예-울산광역시 내 지역아동센터 5곳을 모아 총 260명) - 공연장소 : 공연장소는 신청기관에서 ..
새터민 자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마을 공부방 개소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 정착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8일 구미시 옥계동에서 구미시의회 윤종호 시의원, 사단법인 경북이주민센터 김영달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마을 공부방’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꿈마을 공부방은 스마트시티의 지원으로 지난 1월부터 4주간의 공사를 거쳐 경북이주민센터가 2월 12일부터 최근까지 시범운영을 하였고, 현재 29명의 북한 이탈주민 자녀가 등록하여 학교에서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공부방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직원들도 직접 교사로 참여하여 꿈나무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심원환 공장장은 “목..
[모집]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2차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지난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 벽화마을, 기억하시나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밤실 벽화마을에 신설코스 작업을 위해 2차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당신의 손길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완성해 보세요~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에서 알립니다! 이번주 토요일(4월 4일)부터 벽화그리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간은 공지드린대로 9시부터 12시까지 입니다. 간식과 사전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에 참석하실 경우, 도량동 벽화봉사단 운영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정희열 복지사에게 금요일 오전중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054-458-0230
“두 사람의 내일에 이 노래를 불러봐요” 정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축가 선물 3월 14일 연인들의 기념일이기도 한 이날,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봉사팀인 해피볼링팀의 류선하 사우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순서가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해피볼링팀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정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축가를 선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해피볼링팀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1회씩 정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볼링 교실을 열어 주고 있는 봉사팀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인 볼링을 통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은 해피볼링팀을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라고 합니다. 볼링으로 맺어진 해피볼링팀과 정금지역아동센터의 인연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졌는데요, 센터에서 삼겹살 파티를 같이 하기도..
장애에 대한 9회말 2아웃을 역전 만루 홈런으로~ 야구 친선 교류전 3월, 봄소식과 함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삼일절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캠퍼스 내 야구장에서 대구 지역 농아인 야구팀 호크아이와 스마트시티 야구동호회팀의 친선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스마트시티에 도착한 호크아이팀과 관계자들은 대구, 경북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갤러리를 둘러보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시티가 독자 개발한 첫 휴대폰 모델을 보며 당시 판매 가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선수들이 깜짝 놀라는 표정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이후 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팀, 삼일절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의 큰 울림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옛 친구들의 만남처럼 양팀의 반가운 마음을 하늘도 아는 듯 비가 온다는 기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