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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행복을 주는 사람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힐링캠프

by 스마트시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베푸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인데요,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구미시 소재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힐링캠프’가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행사가 이른 시간에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사회복지사뿐 만 아니라 많은 내빈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습니다. 귀한 자리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빠질 수 없겠죠? 스마트시티도 ‘보이지 않는 위대함’을 보여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구미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회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사회복지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사랑의 쉼터의 김보영, 성심요양원의 엄수경,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정희열, 구미시교유지원청의 권복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엄경숙 사회복지사가 스마트시티 사회복지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등불 같은 존재,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행동하는 사회복지사, 열정으로 순간순간이 즐거운 사회복지사, 좋은 사이를 만드는 사회복지사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내빈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스마트시티 사회복지사장 수상자 5인의 활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상 후 무대에 오른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우리 이웃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 앞으로 스마트시티도 지역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사들은 충주 깊은 산 속 옹달샘 명상센터로 힐링캠프를 떠났는데요, 그간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적 임파워먼트를 키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1박 2일동안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사회복지사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 행복을 퍼뜨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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