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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삼성 행복나눔 발레, 명품 공연이 막을 올리다

by 스마트시티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시티 임직원 가족들과 구미 지역민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저녁,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 호두까기 인형’이 막을 올린 것인데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삼성 행복나눔 발레. 올해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한껏 충족시켜 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는 이른 시간부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스마트시티 신우회에서 나온 임직원들이 공연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날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공연 안내와 입장을 도왔습니다. 

 

 

 

공연 시간이 가까워오자 관객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저마다 기대감을 안고 티켓을 교환한 후 입장을 서둘렀습니다. 이날 공연에 초대된 관람객은 스마트시티 임직원 가족과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였는데요.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는 무료로 티켓이 배포되었고,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에게는 티켓 당 5,000원에 판매돼 수익금은 사회봉사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삼성 행복나눔 발레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있고, 매년 구미, 광주, 아산 등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지역 내에서 열리는 문화 나눔 행사입니다. 매해 국립발레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 투어를 진행했고, 올해는 국립발레단의 또 다른 대표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을 유치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올해 공연은 5월 17일 구미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광주, 26일 천안, 27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동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명작 발레인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 한 소녀가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꿈속에서 환상의 하룻밤을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공연은 오리지널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 장면을 해설과 함께 재구성한 공연으로 2000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올해 또 다시 지역을 투어하고 있는 삼성 행복나눔 발레!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고 있는 삼성의 고품격 문화 나눔 활동이 스마트시티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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