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탑1 '방실방실' 웃음 가득한 밤실마을, 우리의 손길로 만들어요~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 그리기. 올해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매주 벽화봉사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어느 날, 이날은 특별히 스마트시티 사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벽화봉사에 참여했는데요,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풍성해진 밤실마을 벽화봉사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7월 25일,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가족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팔토시와 장갑, 모자까지 꼼꼼히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