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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보금자리3

우리가 함께 하니, 꿈은 이루어진다!-희망 보금자리 ‘15호점’ 개소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스마트시티가 희망의 씨앗을 널리널리 뿌리고 있는데요. 이름하야 ‘희망 보금자리’ 사업.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보호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복지시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15호점 개소 소식에 저희도 달려가 보았습니다. 스마트시티는 2011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제15호 희망 보금자리는 바로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형곡뇌병변 주간보호센터! 특히, 우리 지역 최초로 생긴 뇌병변장애인들을 위한 보호센터이기에 그 의미가 더 깊습니다. 통 큰 후원금부터, 시설 청소까지! 곳곳에 스마트시티의 땀방울이 묻어있습니다. 뇌병변장애는 타인의 보호 없이 생활이 힘들기에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따뜻한 세상을 짓다, 은창건축디자인 장동식 대표 ‘예술의 유일한 지배자는 ‘필요’이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오토 바그너가 남긴 말입니다. 건축에 있어 ‘필요’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지요. 이런 ‘필요’에 맞춰 실외, 실내를 건축하는 은창건축디자인 장동식 대표. 사람에 대한 관심이 공간을 만든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은창건축디자인은 삼성 스마트시티의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인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입니다. 장동식 대표가 스마트시티와 처음 인연을 맺은 지는 3년여쯤 되었습니다. 처음 함께 한 리모델링은 카페 다락이었는데 오래 전 일을 어제의 기억처럼 생생히 간직하고 있는 장동식 대표. 그 이유는 카페 다락이 따뜻한 마음이 모여 시작된 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카페 다락은 일자리 창출을..
[발표] 2015년 상반기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선정 결과 지역의 복지시설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따뜻한 희망의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대상지역을 확대해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 ‘희망보금자리 가꾸기’를 진행합니다.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블로그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의 사연을 접수 받았습니다. 지역의 많은 복지시설에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연을 접수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접수된 복지시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운영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을 신청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님들을 모시고 심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설의 안타까운 사연에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 예산 내 최대한 많은 시설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