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기3

[정보] 봄맞이 욕실 점검! 안전하고 건강한 욕실 만들기 노하우 매일 세안과 샤워를 하고 배설까지 하는 욕실, 일년 내내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조금만 방심하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봄을 맞이해 안전하고 건강한 욕실을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How to 1. 세면대·개수구에는 베이킹소다 세면대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리고 스펀지로 문질러 닦습니다. 물로 씻어낸 후 식초수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세면대 개수구는 수세미를 이용해 닦아도 때가 쉽게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땐 화장지 심지를 개수구에 대고 돌려 개수구 홈의 묵은 때를 제거합니다. How to 2. 욕조 물때는 마르기 전에 처리 욕조에는 사람 몸에서 떨어진 노폐물과 물 속 칼슘 성분이 결합한 찌꺼기가 달라붙어 세균이 번식합니다. 그러나 따로 시간을 내서 청소..
[정보] 구석구석, 깨끗하게~ 겨울철 친환경 집안 관리법 집 안 곳곳에 숨어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는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환기가 쉽지 않아 탁한 공기로 가득 찬 실내에서 난방을 계속하면 먼지가 쌓이고 공기가 건조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화학물질 없이 친환경적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chapter1. 우리집 공기 관리는 숯으로! 겨울철, 아무리 추워도 하루에 두 번, 30분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을 열어 집안 공기를 바꾸는 환기가 청소의 기본이라지만 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 놓기란 쉽지 않죠? 이때 가습과 탈취 효과가 있는 숯을 사용해보세요. 냄새나는 신발장, 주방, 다용도실에 두면 곰팡이 피는 것을 방지하고 습도가 부족한 곳에 숯을 적셔 두면 가습 효과가 있습니다. 숯..
[정보] 봄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 지키기! 봄이 오는 기쁨도 잠시,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봄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 지키기!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황사 VS 미세먼지 황사는 대부분이 모래바람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오염물질이 그리 많이 함유돼 있지 않습니다. 내몽골 사막 모래가 날아온 황사는 주로 철분,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 토양 성분이 대부분입니다. 미세먼지는 각종 오염물질을 품은 스모그를 타고 유입되기 때문에 황사에 비해 더 많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세먼지의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1/8 크기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피부에 달라붙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