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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2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폭설 피해?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때늦은 폭설로 농가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애써 준비한 하우스며 버팀목들이 죄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았는데요. 시름이 깊어가는 지역민을 도우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특명, 할머니네 인삼밭을 구하라! 미션을 수행할 11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일 고아읍 대망1리에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맡은 미션은 무너진 천막을 세우는 것이었는데요. 자,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으니 시작해 볼까요? 부러진 기둥부터 깨끗하게 치우고 뼈대부터 다시 세우는데요. 중간 막대를 연결할 부분을 자로 재어 표시하고, 다시 튼튼한 끈으로 막대를 연결합니다. “잘 하네! 그래그래, 그렇게 매~매~ 감으면 된다!” 임직원들의 꼼꼼한 실력에 주인할머니는 대만족이시네요! 아니, 우리 임직원들 못 하는 게 뭔가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작! 여기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입니다 (구미시청 홈페이지 참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비와 무더위, 폭설, 강추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지구 곳곳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데요, 지난해 6월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에 개관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이러한 기후변화의 원인인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에 대한 교육과 탄소제로의 이유 및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을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개관 3개월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 경북권의 대표적인 기후변화관련 체험공간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전시해설 등으로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