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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3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밝은마음 봉사팀 한울교실 자격증 전달식 지난 11월 7일 스마트시티 밝은마음 봉사팀이 기쁜 일을 맞이했다는 소식에 달려갔습니다. 뇌병변·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한울교실 어르신들이 천연아로마 생활강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해 수여식을 가진 것인데요. 밝은마음 봉사팀 덕분에 배우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겹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스마트시티의 밝은마음 봉사팀이 전시에 푹 빠졌습니다. 모두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한울교실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이었는데요. ‘한울교실’은 지난 1996년부터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온 스마트시티 SMD제조파트 밝은마음 봉사팀이 뇌병변·지체장애인 어르신들과 함께 그림, 요리, 공예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가슴이 벅차..
재활가족의 화려한 외출~ 구미보건소 재활가족 가을 나들이 깊어가는 가을, 구미보건소는 재활대상자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23일 환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과 함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통의 도시, 경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거동이 불편하여 바깥 외출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재활대상자들의 1년만에 나선 화려한 외출이었는데요, 재활가족의 웃음 가득한 모습에서 여유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환자들을 돌보았던 자원봉사자와 환자가 일일 파트너가 되어 경주시 향교에서 향교문화체험과 선비밥상 중식, 비단벌레차량탑승, 첨성대 주변 산책, 가족과 파트너가 삼삼오오 모여 기념촬영을 하는 등 모처럼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나들이에 참가한 한 가족은 “보건소에서 매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
건강을 지켜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 총회 개최 4월 23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2014년도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총회 및 특강’이 열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동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2014년 자원봉사 활동 계획 안내, 임원선출 및 회칙제정,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보건사업 추진의 당당한 파트너로서 자원봉사 역할의 패러다임 전환과 올바른 자세를 정립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은 전문지식 향상과 예쁜 치매 쉼터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경과 배준석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의 이해 및 예방관리’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습니다. 한편 구미보건소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치매서포터즈(예쁜치매쉼터 No~老 건강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