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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2

혼자서도 훌쩍~ 밤 산책-경북 언택트 야경 명소 8 날도 덥고 답답한 마음, 어디 풀러 갈 데 없을까? 한낮의 온도가 살짝 식은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곳으로 떠나봐요. 혼자서도 OK! 조용히 감성에 푹 젖을 수 있는 숨은 야경 명소를 모아봤습니다. 드라이브 겸 가볍게 밤 산책 출바알~ 밤이 되면 더 예쁜 랜드마크 구미 동락공원 & 선산읍성 남문 구미 동락공원의 랜드마크, 밤이 되면 존재감 뿜뿜 자랑하는 풍차가 반깁니다.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해 사진을 찍으면 바람개비가 빛 궤적을 남기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데요. 드넓은 잔디와 산책로를 걸으며 마음도 탁 트이고 낭만도 충전! 구미 선산읍성 남문은 조선시대 선산군으로 드나들던 관문이었는데요. 일제강점기 때 훼손된 것을 2002년에 다시 복원했답니다. 야간 조명이 켜지는 밤이면 고즈넉한 주변 풍경 속에..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 경상북도는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을 테마로 봄꽃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추천하고 있는데요. 어떤 명소들이 꽃을 틔우며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흩날리는 분홍 벚꽃은 단연 봄의 전령사! 3월 말부터 4월까지 경북은 벚꽃 물결로 뒤덮이는데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 김천 연화지 둘레길(사진 아래)은 SNS에서 소문난 사진 스팟입니다. 안동 하회마을, 낙동강변 벚꽃축제와 함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월영교 일대(사진 위)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의 동심과 연인의 사랑을 부르는 샛노란 유채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장 오래 피며 봄을 장식하는 유채꽃~ 경주 황룡사지(사진)와 첨성대 일대는 나지막한 문화재와 유채꽃 벌판이 오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