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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3

[축제] 펑펑 터지는 낭만! 2019 부산불꽃축제 매년 가을밤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불꽃축제가 11월 2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를 테마로 초대형 불꽃과 화려한 레이저 쇼가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데요. 부산 밤바다에서 낭만적인 불꽃의 향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14:45~18:00 불꽃 버스킹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행사장(백사장 일원) 마임, 매직, 버블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에 눈이 휘둥그레~ -18:00~19:55 불꽃 토크쇼 불꽃 전문가의 불꽃아카데미, 시민들의 사연 소개와 함께 감동적인 불꽃 개막 세레모니가 연출됩니다! -20:00~20:15 해외초청불꽃쇼 유럽 대표 불꽃 연출팀 ‘Parente’사가 세련된 불꽃쇼를 선보입니다! -20:25~21:00 부산멀티불꽃쇼 장소 광안리, 동백섬, 이기대 해상..
[여행을 떠나요] 빠지면 섭섭해요! 물놀이 필水템 빠지면 섭섭해요! 물놀이 필水템 연이은 폭염이 계속되면서 시원~한 물가가 생각나는 요즘인데요. 바다나 물놀이장으로 떠날 예정이라면 주목!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 한 번 알아볼까요?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젖지 않게 보호하는 방수팩찰칵찰칵~ 즐거운 추억을 남겨봐요! -모래로부터 발을 보호, 미끄럼 방지하는 아쿠아슈즈물 속에서도 당당하게 걸으세요~ 튜브와 해먹을 합치면, 물놀이 꿀템! 워터 해먹다리 뻗고 누워 물 위를 둥둥~
[공연]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마거릿 미첼의 원작 소설로, 비비안 리 주연의 영화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프랑스 판 뮤지컬이 대구를 찾아옵니다. 뮤지컬로 제작된 는 2003년 프랑스 최대 극장인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초연됐고, 9개월 만에 9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원작 소설 탄생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구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무대에는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 레트 버틀러 역에 김법래가 출연하고 마이클 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등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국내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톱 클래스 출연진과 원작의 탄탄한 작품성에 뮤지컬 넘버, 안무, 의상도 주목할 만한 요소들입니다. 뮤지컬 넘버는 프랑스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