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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6

[푸드] 농가 돕고 입맛도 잡는 건강 레시피 농가 돕고 입맛도 잡는 건강 레시피 폭염으로 가격이 폭락해 폐기 처분 위기인 애호박과 오이. 농가를 돕자는 좋은 취지로 우체국이 발 벗고 판매에 나서 매진 행진 중인데요! 애호박과 오이를 활용한 건강 요리로 농가도 돕고 입맛도 잡아보세요~ 식감 좋고 푸짐한 애호박 만두채 썰어 소금에 절인 애호박, 당면, 돼지고기, 부추 등을 넣은 만두소를 만두피에 싸서 찜기에 15분간 찌면 완성! 또띠아와 함께 먹으면 꿀맛 애호박 라따뚜이토마토 소스 위에 얇게 썰어 구운 애호박, 가지, 토마토를 켜켜이 얹고 사이사이에 남은 소스를 바른 뒤 자글자글 졸여요~ 시원~ 새콤 오이냉국식초, 멸치액젓, 다진 마늘, 설탕에 무쳐 간이 밴 미역에 채 썬 오이, 양파를 듬뿍 넣고 냉수와 국간장, 얼음을 넣어 섞어주세요!
신평2동,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신평2동에서는 6월 12일,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봉2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습니다. 신평2동은 지난해 11월, 옥성면 태봉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마을을 찾아 마늘수확과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신평2동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성면 태봉2리 이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마을을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마을의 농산물을 많이 팔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
일손 덜고, 정 나누고! 형곡1동 농촌일손돕기 형곡1동에서는 5월 6일 오전 8시부터 단체 회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오가리를 찾아 못자리 준비에 한창인 농가에서 모판 나르기를 실시하였습니다. 형곡1동은 무을면과 2004년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또한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며 도·농간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모판 나르기 작업을 마친 후에는 형곡1동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서로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동호 형곡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농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일손 걱정은 덜고 수확의 기쁨은 더하고! 다곡리 농촌일손돕기 11월 12일 신평1동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사랑봉사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펼쳤습니다.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곳은 도농 자매결연마을인 도개면 다곡2리 농가인데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도개면과 자매결연 이후 바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해마다 사과적과 및 사과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해왔고,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단체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각 자생단체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사과를 땄습니다. 최태용 다곡2리 이장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신평1동 각 단체에서 일손을 보태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권남원 신평1동장은 바쁜 일상..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사랑의 일만포기 김장나누기용 배추 식재 선산읍새마을회와 송정동새마을회는 회원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일 오전 8시부터 선산읍 죽장리 소재지에 위치한 새마을공동경작지(4,800㎡)에서 사랑의 일만포기 김장나누기용 배추 식재작업을 합동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구미시 새마을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중구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도농 경계를 넘어 함께하는 이웃공동체운동인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심은 배추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맛있고 싱싱한 배추를 수확하기 위해 새마을가족의 정성과 구슬땀을 모아 배추를 식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모 선산읍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자매도시 새마을가족들의 구슬땀으로 김장배추 식재작업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