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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천4

흐드러진 벚꽃과 음악의 아름다운 하모니 - 2022 벚꽃주간 버스킹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시작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 지역민들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구미시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금오천 일원 및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및 숨 협동조합 주관으로 ‘2022 벚꽃주간 버스킹’을 개최하는데요.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는 봄의 선율을 느끼러 떠나볼까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민들이 즐겨 걷는 벚꽃길 산책로에서 열리는 2022 벚꽃주간 버스킹은 4일간 총 5회로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금오천 일원 및 구미동락공원에서는 퓨전국악, 현악 4중주, 댄스, 버스킹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데요. 4월 2일부터 선보이는 ‘거리의 피아노’는 한 달간 금오천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청춘이 흐르는 금오천에서 다 함께! 위드 구미(With GUMI) - 2021 청춘, 금오천 2.4km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다방면에서 큰 변화를 맞이한 11월입니다. 우울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구미시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에서 주관하는 ‘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2016년부터 금오천 일대에서 시작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에서는 거리공연·청춘극장 등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금오천으로 소풍(消風) 가자’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드림큐브와 금오천 일원으로 나뉘어 축제가 진행됩니다. 11월 5일 19시 드림큐브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보이는 청춘 라디오’ ‘청춘 마이크’..
구미시도로명주소⑩ 명품 자연과 교육 경쟁력이 스며있는 곳, 금오산로 구미관광의 상징이자 구미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명산, 금오산. 금오산로는 구미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경을 자랑하는 금오산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금오산은 1970년 6월 국내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한데요. 금오산의 이름을 딴 금오산로는 지산동에서 시작해 야은로, 구미중앙로와 연결되어, 금오산성 부근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4,332km에 달하는 이 도로를 따라 가면 금오천을 비롯해 각종 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으로 절경을 이루는 금오산도립공원을 만날 수 있는데요. 수려한 경관 속에 자리한 금오지와 호텔 금오산은 물론, 경상북도 교육연수원과 경상북도 외국어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볼 수 있습니다. 금오산로에서 아름다운 자연..
금오산 벚꽃길과 어우러진 금오천, 도심하천에 아름다움이 피다 금오천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2단계) 완료 2015년 4월 1일 1단계 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금오천. 구미시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3/31~4/1)에 맞춰 올림픽교에서 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 추가 개통했습니다. 금번 개통으금오천 산책로를 따라가며 꽃길, 징검다리, 목교까지. 금오천이 재미와 볼거리를 더한 하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해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한 것입니다. 2018년 준공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을 만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