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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냄비 소재, 어디까지 알고 있니? 다양하게 뚝딱뚝딱 요리하자! 스테인리스 냄비 장점 • 코팅이 벗겨질 걱정 없이 잘 관리하면 평생 사용 가능! • 음식을 태우거나 얼룩이 생겨도 복구가 쉽다. 관리팁 • 연마제 제거 : 식용유로 닦아내기 → 베이킹소다로 세척 → 식초 넣고 끓이기 • 얼룩 제거 : 구연산을 희석한 물로 헹궈주면 반짝반짝 새 것처럼 변신! 빨리빨리 요리하고 싶을 땐? 구리 냄비 장점 • 열 전도율이 좋아 예열이 빠름 • 빠른 조리가 가능해 볶는 요리나 소스용으로 활용 관리팁 • 변색된 구리 냄비 관리 : 올리브유 바르기 → 소금을 뿌리고 문질러주면 끝! • 걸어서 보관하기 : 수납장 보관 시, 공기가 통하지 않아 얼룩이 생긴다. 식사시간 끝까지 뜨끈하게~ 무쇠 냄비 장점 • 잘 깨지거나 변형이 되지 않는 튼튼한 소재 • 무쇠..
[정보] 당황하지 않고~ 장마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이번 주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비같은 소식인데요, 하지만 올해 장마는 특히 태풍이 강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예상되어 더욱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장마철, 당황하지 않고 우리 생활 곳곳을 미리미리 점검하세요~ 집안 관리편 장마철에는 집 안 곳곳이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장마와 함께 찾아온 습기와 곰팡이, 냄새를 제거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살림법을 살펴봅니다. √ 습도관리-악취와 곰팡이를 일으키는 습기. 습기만 제대로 제거해도 장마철 집안 관리가 쉬운데요, 제습기 등을 사용해 쾌적하게 유지하거나 보일러를 틀어서 습기를 없앱니다. 단 최소 30분 이내로 잠시 틀고 끈 뒤,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집 안에 향초를 피우면..
[정보]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위한 두피 건강법 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바람, 강렬한 자외선까지. 온도 변화에 따라 두피의 모공은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인 두피 관리가 필요한데요, 찰랑이는 머릿결과 탈모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두피 관리.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보세요~ 머리 감을 때는 아침보다 저녁에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는 올바른 머리 감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머리 감기는 모발의 건강을 위해 저녁에 감는 것이 더 낫습니다. 낮 동안 낀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면을 취해야 머리털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머리를 감기 전에는 5분 정도 가볍게 브러싱을 해줍니다. 끝이 둥근 브러시로 밑에서 위로, 양쪽 귀에서 정수리를 향해 빗도록 합니다. 샴푸, 린스, 컨..
[정보] 구석구석, 깨끗하게~ 겨울철 친환경 집안 관리법 집 안 곳곳에 숨어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는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환기가 쉽지 않아 탁한 공기로 가득 찬 실내에서 난방을 계속하면 먼지가 쌓이고 공기가 건조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화학물질 없이 친환경적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chapter1. 우리집 공기 관리는 숯으로! 겨울철, 아무리 추워도 하루에 두 번, 30분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을 열어 집안 공기를 바꾸는 환기가 청소의 기본이라지만 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 놓기란 쉽지 않죠? 이때 가습과 탈취 효과가 있는 숯을 사용해보세요. 냄새나는 신발장, 주방, 다용도실에 두면 곰팡이 피는 것을 방지하고 습도가 부족한 곳에 숯을 적셔 두면 가습 효과가 있습니다. 숯..
[정보] 늘 새옷처럼~ 똑똑한 겨울옷 관리법! 두껍고 부피가 큰 겨울옷들. 겨울의류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주는 대신 세탁하기 힘든 소재가 많고, 보관과 관리가 한결 중요합니다. 습기, 해충, 곰팡이 걱정 없이 늘 새옷처럼 입을 수 있는 스마트한 겨울옷 관리법을 알아봅니다. 가죽, 습기에 약해 방수 관리 잘해야 가죽은 입던 상태 그대로 옷장에 넣어 보관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묻어 있던 오염물질에 의해 탈색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가죽에 묻어있는 먼지나 오염물질을 털어낸 다음 어깨 넓이에 맞는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서 충분히 통풍합니다. 가죽을 콜드크림이나 우유로 한번 닦아내면 갈라지지 않고 원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관 시에는 부직포나 천으로 된 덮개를 씌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었다가 옷장에 보관합니다. 니트, 보관 전 보풀 ..
[정보] 피부 속부터 반짝반짝 매끈하게~ 꿀피부 만들기 대작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고 추위가 찾아오면서 우리 피부는 점점 고단해 집니다.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뜨끈한 공기 탓에 점점 메말라가는 피부. 피부 속부터 반짝반짝 빛이나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공사가 중요한데요, 탄력 넘치는 꿀피부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 팩,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시트 마스크는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줍니다. 또한 시트는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팩의 영양성분이 피부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도와 주기도 합니다. 바르는 마스크도 효과적입니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팩을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촉촉한 피부가 완성되는데요, 씻어내지 않는 제품의 경우 피부에 막이 생긴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
[정보] 환절기,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본격적인 가을을 알립니다. 지난 여름에는 피지와 땀 때문에 고민했다면 가을엔 푸석푸석하게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름과 달리 대기의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각종 트러블은 물론이고 잔주름을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 피부관리를 제대로 해주어야 찬바람이 부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고 노화현상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루 8잔의 물을 필수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고, 목욕 시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때를 박박 미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균형있는 식습관으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합니..
[건강] 여름철 건강관리 포인트! 높은 습도가 우리 몸을 공격한다 여름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상 요인은 무엇보다 ‘습도’입니다. 상대습도와 기온의 상관관계를 환산한 ‘열파지수’에 따르면 실제 기온이 32°C일 때 습도가 30%면 우리 몸은 1°C 높은 33°C 정도로 더위를 느끼지만, 습도가 70%로 올라가게 되면 체감온도가 무려 54°C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름철 습도 관리가 중요한 이유 우리 몸 습도가 올라가면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높은 습도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우리 몸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고 이 흘린 땀들이 증발되며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그런데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 이 땀들이 잘 마르지 않고, 몸속 땀도 잘 분비되지 못합니다. 그때부터 우리 몸은 비상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