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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3

희망이 꽃피는 마을카페 ‘에스포와(espoir)’로 오세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3월 27일 안동카톨릭문화센터에서 카톨릭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안동시의회 김한규 의장, 안동고용노동지청 지태오 지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기업 마을카페 ‘에스포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희망’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에스포와(espoir)’는 카톨릭안동교구가 안동카톨릭문화센터 1층에 장소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가 리모델링을 지원하여 이번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안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한 ‘에스포와’는 앞으로 지역 내 자활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 기회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1년 동안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완전히 독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스마트시티의 심원환 공장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말처..
새터민 자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마을 공부방 개소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 정착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8일 구미시 옥계동에서 구미시의회 윤종호 시의원, 사단법인 경북이주민센터 김영달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마을 공부방’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꿈마을 공부방은 스마트시티의 지원으로 지난 1월부터 4주간의 공사를 거쳐 경북이주민센터가 2월 12일부터 최근까지 시범운영을 하였고, 현재 29명의 북한 이탈주민 자녀가 등록하여 학교에서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공부방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직원들도 직접 교사로 참여하여 꿈나무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심원환 공장장은 “목..
쾌적하고 편리하게 새 단장 했어요~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 리모델링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새로배움터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자립카페 다락, 다문화 모자원 달팽이 쉼터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봉곡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시설인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 리모델링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6월 9일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과 경북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부 양성재 지부장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리모델링 비용과 비품을 지원하고 구미시와 국제라이온스356-E(경북)지구가 건물 임대료 등을 지원하여 문을 열게 된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는 60여 평 규모로 조리실과 체력단련실, 문화교실, 점자교실, 스마트교실 그리고 사무실로 공간을 나누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