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구미361 귀가길 안전 지켜주는 수호천사, 삼성 수호천사 방범순찰대 격려 늦은 시간 밤에 귀가를 할 때면 어두운 길이 때로는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영화 속에서처럼 나를 지켜줄 수호천사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하는 간절한 바람이 들곤 하는데요. 여성들의 안심귀가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시민단체, 그리고 경북지방경찰청이 모였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1일 오후 8시, 구미시 구평동 여성안심구역 일대의 범죄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자위 협력방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민 학 관 경 합동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귀찬 청장 등 경찰 25명을 비롯 남유진 구미시장 등 자치단체 관계자 12명, 정우열 경운대 경찰행정학부장 등 6명,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공장장 등 9명, 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 13명 총 65명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지.. 이전 1 ···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