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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구미에서 즐기는 명품 클래식!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by 스마트시티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국 국민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창단 70주년 기념 한국 내한 공연

영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오케스트라 가운데서 가장 많이 알려진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PO).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로 불립니다. 수많은 도시와 지역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들의 공연을 대한민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오케스트라 창단 7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콘서트홀 투어 연주를 시작, 전미 투어, 유럽 중부 투어, 그리고 중국과 우리나라를 거치는 아시아 투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RPO는 ‘RPO Resound’라는 타이틀로 가는 곳마다 그들의 음악으로 치유와 힐링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RPO Resound’ 팀은 전 세계에서 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RPO는 1986년 자신들의 이름으로 음반 레이블을 출시한 영국 내 첫 오케스트라로도 유명합니다. 2015년에는 ‘The Sound of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라는 온라인 라디오 방송도 시작했으며, 뮤지션들이 직접 촬영하고 감독까지 맡은 관찰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을 RPO 홈페이지, RPO TV, 온라인 비디오 채널을 통해 방송하기도 합니다.

 

‘RPO는 굉장히 감각적인 연주를 선부인다.

그 결과는 부드러운 목관악기 솔로와 함께 현악의 정교함은 더한

매우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이다.’ - 더 가디언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RPO 블로그나 유투브, 인스타그램에서 무대 뒷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소셜 미디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RPO. 이들의 다재다능함과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음악적 고품격은 오늘날 가장 편견이 없는, 그리고 진보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9월 7일 구미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9월 8일)을 비롯해 대전 문화예술의전당(9월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9월 10일) 무대에 잇달아 오를 예정인 ROP. 이번에 준비한 공연 프로그램은 19세기 낭만주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브람스 교향곡 4번,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등이 연주됩니다.

 

‘최대의 다수가 최고의 만족도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음악을 만드는 것’ 이라는 제 1원칙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는 이들의 음악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얄 필하모닉 구미 내한 공연 안내>
일시 2016년 9월 7일 오후 7시30분
장소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출연
- 지휘자 : 알렉산드르 쉘리(Alexander Shelley)
- 협연 :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입장료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6만원, B석 3만원
※ 인터넷회원 10% 할인, 단체,기업체 30% 할인
문의 구미시문화예술회관(054-480-4560) / http://www.gumi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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