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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월 넷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영화 상영작 소개

by 스마트시티

 

 

해외영화들의 흥행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션>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인턴> 역시 입소문을 타며 무섭게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성난 변호사>, <탐정 : 더 비기닝> 등이 흥행을 이어가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10월 넷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의 영화상영작을 소개합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마션

<장르> 액션, 모험, SF

<개봉> 2015. 10. 8.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등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하여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고, NASA와 아레스 3탐사대는 그를 구출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평론가 리뷰>

화성의 로빈슨 크루스_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미국식 영웅주의에 빠져들지 않은 낙관론_이화정(씨네21)

 

 

인턴

<장르> 코미디

<개봉> 2015. 9. 24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아담 드바인 등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줄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자전거를 타며 끊임없이 체력관리를 하고, 바쁜 와중에도 야근하는 직원을 챙기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다. 그런 그녀가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진 70세 벤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평론가 리뷰>

이 시대 청춘들이 인생 선배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_송경원(씨네21)

진짜 어른이 만든, 진짜 어른의 세계에 대한 영화_이용철(씨네21)

 

 

성난 변호사

<장르> 범죄, 액션

<개봉> 2015. 10. 8.

<감독> 허종호

<출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장현성 등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변호사 ‘변호성’.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 파트너 박사무장과 함께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재판 당일, 승리를 확신한 결정적인 순간 용의자는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판세는 뒤바뀌고, 변변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평론가 리뷰>

반전보다 더 큰 한방, 이선균_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성난 이선균, 혼자서도 능히 극을 몰아붙인다_이예지(씨네21)

 

 

탐정 : 더비기닝

<장르> 코미디, 범죄

<개봉> 2015. 9. 24.

<감독> 김정훈

<출연>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박해준 등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의 유일한 낙은 경찰서를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는 것이다. 하지만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에게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은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평론가 리뷰>

웃음이 나다가도 멈칫멈칫하게 된다_이동진(씨네21)

권상우, 성동일 콤비의 <아빠! 어디가?>_김성훈(씨네21)

 

 

특종 : 량첸살인기

<장르> 스릴러

<개봉> 2015. 10. 22

<감독> 노덕

<출연>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등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열혈 기자 ‘허무혁’은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를 알 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평론가 리뷰>

스릴러와 블랙코미디의 이상적 교배_이주현(씨네21)

진짜 같은 거짓, 거짓 같은 진짜_장영엽(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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