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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28

너의 내일이 꽃길이길-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후원금 전달식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김없이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는 달려갑니다. 지난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도 비대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스마트시티에 고마움을 전해온 두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주인공은 모두 다문화가정 아이들 우진이(가명)와 유정이(가명)입니다. 우진이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이곳 한국까지 와 아픈 우진이의 간호를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음주로 인한 폭력에 얼마 전 대수술을 받은 아이. 전교 1등을 하던 11살 우진이는 뇌수술 후 지능이 7살 정도로 떨어져 학년을 유급하는 상황까지 겪었는데요. 언어치료, 재활 등 꾸준히 병원을 오가야해 몸과 마음은 물론 경제적 문제까지 우진이 가족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일들..
사랑둥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킵니다-사랑의 나눔로드 86, 87차 후원금 전달식 지난 8월 14일 스마트시티 한마음위원회가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달려 나가는 나눔로드! 86, 87번째 주인공은 과연 어떤 아이들일까요? 이번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지(가명)와 소담이(가명)는 장애아동 전문어린이집인 사랑터어린이집을 함께 다니는 친구인데요. 두 아이는 삼 남매 가정의 사랑둥이 막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들답게 한마음협의회를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주었답니다. 86차 나눔로드 주인공 민지는 다운증후군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장에 어려움이 있어서 성장호르몬 치료 등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민지. 부모님의 부담은 날로 커져 갔는데요. 언제까지 치료를 이..
마음이 모이니 싹 트는 사랑-사랑의 나눔로드 84, 85차 후원금 전달식 지난 7월 18일,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두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밝고 귀여운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던 아이들. 하나 둘씩 모인 후원금이 어떤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는지 함께 가볼까요? 나눔로드 84, 85차 후원금의 주인공 미소(가명)와 바름이(가명). 스마트시티는 두 아이들이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많은 혼란스러움과 불안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밝은 웃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천사 같은 아이들이 스마트시티 한마음위원회를 반겨주었습니다. 84차 나눔로드의 주인공은 유난히 작은 체구를 가진 미소. 지적장애 3급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어머니는 정부 지원금으로 미소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데요. 10살인 미소는 수줍음이 많고 움츠러들 때도 있지만, 어..
희망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사랑의 나눔로드 82, 8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어느덧 82, 83차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에서 두 주인공이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를 반겨주었는데요. 열띤 참여로 모인 후원금을 전달! 두둑하게 쌓인 그림책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82, 83차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 임수동의 하늘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새로 출범한 제21대 한마음협의회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인만큼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가득! 이번 나눔로드의 주인공인 미래(가명)와 승호(가명)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자폐성장애를 앓고 있는 미래, 지적장애를 가진 승호는 장애아동 전문 기관인 하늘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82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승호는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한 뼘 더 자란 희망!-사랑의 나눔로드 80, 81차 후원금 전달식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28일 스마트시티로 초대된 사랑스러운 두 아이에게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는데요. 길어진 여름 해처럼 환한 아이들의 웃음을 만났던 하루, 함께 만나볼까요?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환한 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80, 81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이(가명)와 희주(가명)인데요. 두 주인공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영민이는 태어난 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후우울증이 심해 치료받는 어머니와 영민이를 자상한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지만 척추협착증으로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도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영민이는 오랫동안 치과에 가지 못해 앞니가 다 망가질 정도..
여름 햇살만큼 반짝이는 아이들에게-사랑의 나눔로드 78, 79차 후원금 전달식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스마트시티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만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1일 한마음협의회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찾아 주인공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78차, 79차 나눔로드 주인공 주은이(가명)와 상민이(가명)는 한부모가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약 14일 동안 모인 후원금 5,425,000원과 5,517,000원을 아이들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주은이는 최근 아버지가 허리 디스크로 일을 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주은이와 동생 주영이,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할머니까지 아버지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집에는 제대로 ..
든든한 희망 둥지가 활짝!-스마트시티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좋은마음 심리지원사업 스마트시티와 굿네이버스가 지역 아동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후원금 1,33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12월까지 구미의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서 진행되는 ‘좋은마음 심리지원사업’으로 96명의 아이들이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후원금을 전달하던 날, 희망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 22일, 구미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 ‘좋은마음 심리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 사회공헌센터 강남규 부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박세정 지부장, 그리고 경상북도지역아동센터 지원단 권현진 단장,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이태숙 센터장 등이 참석해 첫 출발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심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지원이 부족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제..
나눔의 향기는 봄에 새살을 돋우고~-사랑의 나눔로드 76, 77차 후원금 전달식 따뜻한 봄날~ 나눔의 달콤한 향기를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스마트시티 임직원 5,500여 명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76, 77차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지난 4월 16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그 주인공들이 찾아왔습니다. 76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가명)이네는 조금 특별한 가족입니다. 북한에서 내려와 정착한 부모님은 사랑둥이 삼남매를 얻었는데요. 정부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민이는 동생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눠주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큰 걱정이 있는데요. 영민이의 언어발달이 늦어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후원금 5,520,000원은 영민이의 언어발달 치료에 보탬이 될 예정입..
봄꽃 같은 아이들이 활짝 피어나도록!-사랑의 나눔로드 74, 75차 후원금 전달식 춘삼월도 막바지를 달리고 봄꽃들이 간질간질 움트고 있는 이때. 반가운 꽃 소식과 함께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더욱 웃을 일이 많아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꼬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3월 19일 한마음협의회가 장애아동 어린이집인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74차, 75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주(가명)와 은영(가명)이, 유영(가명)이가 봄꽃처럼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 5,533,000원과 5,440,000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민주는 발달지연으로 언어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터어린이집을 다니며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하루 빨리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데요. 최근 아버지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