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봉사4

1등 삼성맨, 1등 나눔맨으로 선정되다! 삼성 스마트시티 김석진 사원 얼마 전, 삼성 스마트시티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대표상 ‘2015 삼성사회공헌상’. 이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에 전문기술그룹 김석진 사원이 선정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반가운 소식의 주인공을 직접 만났습니다. 2011년, 25살의 나이로 삼성에 입사한 김석진 사원. 그와 삼성 스마트시티는 조금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그는 장애인공채를 통해 삼성맨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일이면 일, 봉사활동이면 봉사활동,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해내며 삼성의 대내외 이미지를 누구보다 높여주고 있습니다. 2015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 수상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 ..
구미시 자원봉사자, 필리핀에서 봉사활동 펼쳐 카비테주 망가한 마을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노력봉사 실시 구미시에서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6박 7일간 필리핀 카비테주 망가한 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해외봉사단은 평소 다른 자원봉사자·봉사단체에 모범을 보이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단체별 회원을 선별, 우수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18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마을공동구역 하수도 정비(시멘트작업 보조 등) 및 환경정화, 집수리, 이·미용, 손발 마사지와 더불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아이들 대상 미술놀이, 한국 대표음식인 불고기, 잡채 나누기 등을 진행하며 한국인의 정과 구미를 동시에 알렸습니다. 이번 해외봉사단장을 맡은 이병기 민들레봉사단장은 “생김새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타지에서..
땀 흘리는 사람이 아름답다! 베트남 해외건축봉사 지난여름, 휴가 대신 해외봉사를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 80km 떨어진 타이웅엔성에서 다시 시골길로 30km, 약 1시간 정도 더 들어가는 시골마을로 떠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중에는 건축봉사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52명 임직원, 지역전문가 5명은 다섯 개의 조로 나뉘어 건축봉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Home Partner라고 하는데요. 그들이 살고 있는 집 내부는 지난 태풍으로 붕괴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건축봉사활동은 삼성과 Habitat(UN 인간정주위원회)뿐 아니라 Home Partner도 일정 금액의 공사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전처음 집을 짓는 사람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베트남..
여름휴가 반납하고 세계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 삼성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7월부터 브라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순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사용해 1주일간 해외 봉사를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1,0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대학생 봉사단 30명 등 총 200여 명이 각 국가에서 이러닝센터, 소프트웨어 개발실 구축 등의 수업환경 개선 활동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IT 교육을 위한 교재도 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프로젝트 봉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봉사 파견 전부터 방문하는 지역 사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