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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2

사랑의 나눔로드 61차, 62차 후원금 전달식, 마음이 모여 희망으로! 차곡차곡 모인 임직원들의 마음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10월 2일 61, 62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 그 주인공들을 초대했습니다! 혜영이(가명)와 희찬이(가명)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밝은 성격의 두 친구는 한부모가정에서 약한 몸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각 5,418,000원과 5,428,000원을 전달했습니다. 5학년 혜영이는 백반증에 통증을 동반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의 외모 놀림에 움츠러드는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가장 좋다는 혜영이의 꿈은 선생님. 어머니는 미용일을 하며 생긴 하지정맥류 때문에 장시간 일을 하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간간히 하는 아..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렴! 사랑의 나눔로드 57~58차 전달식 따뜻한 관심이 모여 커다란 도움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에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만나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57~58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8월 16일, 구미시 봉곡동에 자리한 은광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오늘의 57번째 주인공인 규리(가명)의 어머니, 58번째 주인공 상진이(가명)의 할머니가 도란도란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스로 귤을 까는 규리의 모습에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어느덧 미소가 번집니다. 전달식에 앞서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상진이는 받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할머니께 달려갑니다. 선물 포장을 뜯자 모자가 짠! 기분 좋은 나머지 상진이가 모자를 쓰고 자랑을 해봅니다. 그 모습이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