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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2

신명나는 국악 한판!-제102회 전국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여명등고> 제102회를 맞이해 전국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음악회 가 찾아옵니다! 봄철 춘곤증을 해결해줄 아름답고 멋진 국악 공연 한판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이번 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에서 공동주관해 주최하는데요. 재즈와 국악의 파격적인 퓨전을 노래하는 이희문과 놈놈, ‘통일비나리’라는 노래를 만든 권재은 명창 등 신명나는 소리에 더불어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사물팀과 주신무용단의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은 5월 27일에 초대권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는데요. 더욱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도 방영될 예정이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음악회를 즐기며 지친 마음을 힐링해보세요~ 제102회 전국..
겨울철 씨름 전지훈련은 구미에서! 지난 1월 28일부터 구미시 사곡동에 있는 구미시청 씨름팀 실내훈련장이 올 시즌을 대비한 씨름팀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의 실업 및 대학 씨름팀이 전지훈련을 왔기 때문인데요. 구미시청 씨름팀 실내훈련장은 시설 내에 대형 씨름장과 헬스장 등을 함께 갖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훈련이 가능해 방문팀 선수와 감독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선수단은 부산광역시 부산갈매기팀, 정읍시청팀, 증평군청팀, 의성군청팀, 부산 동아대팀, 강원 한림대팀으로, 실업 4개팀과 대학 2개팀 총 6개팀 60여 명이 구미시청 씨름팀 실내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각 선수단은 2월 3일(토)까지 구미에서 머물며, 구미시청 씨름팀 및 각 방문 선수단과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