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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마을3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2015 사랑나눔 김장축제 벌써 12월입니다. 2015년도 이제 마지막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이 실감나는 요즘, 바야흐로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삼성 스마트시티는 11월 30일, 구미코에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2015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삼성 스마트시티 김장행사가 올해로 19회를 맞았습니다. 19년. 스마트시티가 구미시민들과 더불어 작지만 꾸준히 사랑을 실천한 세월인데요.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람은 다가온 겨울이 든든해서 좋고, 봉사자들은 내 것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쁜, 모두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2015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맞아 “구미새마을회에서 배추의 ..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사랑의 일만포기 김장나누기용 배추 식재 선산읍새마을회와 송정동새마을회는 회원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일 오전 8시부터 선산읍 죽장리 소재지에 위치한 새마을공동경작지(4,800㎡)에서 사랑의 일만포기 김장나누기용 배추 식재작업을 합동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구미시 새마을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중구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도농 경계를 넘어 함께하는 이웃공동체운동인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심은 배추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맛있고 싱싱한 배추를 수확하기 위해 새마을가족의 정성과 구슬땀을 모아 배추를 식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모 선산읍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자매도시 새마을가족들의 구슬땀으로 김장배추 식재작업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