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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

[문화] 영화 음악 작곡가, 존 윌리엄스 , , , . 주인공도, 내용도, 시대 배경도 모두 다른 이 영화들 속에 숨겨진 공통점이 있습니다. 영화를 볼 때면 언제나 함께 등장하는 영화 음악. 그 음악을 만든 작곡가가 한 사람이라는 것인데요. 영화를 맛깔나게 요리하는 존 윌리엄스를 소개합니다. 영화 음악의 대가, 존 윌리엄스영화 음악 작곡가이기 이전에 클래식 지휘자이자 재즈피아니스트였던 존 윌리엄스. 그는 1932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음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자랐는데요.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그는 1960년부터 편곡자로 활동하며 영화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카데미 음악상과 그래미상 등 유명 시상식을 휩쓸며 미국 영화 음악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스틸컷 ..
[생활] 굿나잇! 숙면을 부르는 환경 만들기 폭염과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요즘,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리듬이 깨져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데요, 이럴 때 규칙적인 생활과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이 중요합니다. 환경을 조금만 바꿔도 여름철 불면증과 이별할 수 있습니다. ‘굿나잇’을 위해 숙면을 부르는 환경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적당한 실내온도 유지하기 열대야라고 냉방기기를 켜고 수면을 취할 경우,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잠들기 전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 시키고, 취침 시에는 끄거나 타이머를 맞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몸쪽을 향하지 않게 하고 이불은 반드시 덮습니다. 보송보송 침실 만들기 습도가 높은 여름철, 침실에 습기가 고이지 않고 공기가 순환하도록 자주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는 ..
[공연] 여름, 시(詩)의 푸른 열정 속으로! ‘시(詩) 낭송 콘서트’ 혼자 읽으며 음미하는 시(詩)도 좋지만 울림 있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낭송하는 시(詩)를 듣는다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는 17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시 낭송 콘서트’가 열립니다.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름밤, ‘시 낭송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4. 7. 17(목) 19:00~ - 장소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 - 행사내용 : 시낭송, 수필낭송, 국악연주, 성악 등 - 공연순서 ◦ 여는 시, 듀엣낭송(청산도-박두진, 신록-서정주) ◦ 인사말(회장 구은주) ◦ 수필낭독(샐비어-이일배) ◦ 낭송(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고정희) ◦ 시 퍼포먼스(독도만세를 부르자) ◦ 낭송(너의 집-김남조) ◦ 성악(박연폭포 외 2곡) ◦ 운송(그 여름 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