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해의 책3

올해의 책과 함께 문화 충전-제14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두둥! 2020년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을 올해의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구미시에서 시민들의 추천으로 2권의 책을 발표했습니다. 총 1천 50권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책인 만큼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이 돋보이는데요. 그럼 올해의 책을 함께 만나볼까요? 올해의 일반도서로 선정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과학도 출신 김초엽 작가가 쓴 SF 소설집입니다.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 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많은 생각거리와 질문을 던지는데요.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며 풍부한 과학적 상상력과 인간에 대한 깊은 철학까지 담아냈습니다.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는 어린이도서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 학교 친구 관계를 ..
책 읽기 좋은 날씨~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올해로 13년째 독서 진흥을 위해 매년 ‘한 책 하나구미’ 운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과 감동을 느끼는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구미 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추천으로 총 970건 중 어린이 부문 1권, 일반 부문 1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두구두구~ 올해의 책을 지금 공개합니다! 일반 도서로 선정된 문유식 은 현직판사가 우리나라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입니다.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함께 평화로 나아가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 도서로 선정된 강경숙 작가의 은 두 자매가 할머니집으로 가며 다양한 일들에 부딪히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여행의 설렘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 등을 스스로 깨우쳐 볼 수 있는 책인데요. ..
[문화] 2018년 결산! 소설가가 뽑은 최고의 소설 BEST 5 2018년 결산! 소설가가 뽑은 최고의 소설 BEST 5 교보문고 팟캐스트 낭만서점이 ‘2018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을 선정했습니다. 재미와 작품성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베스트 5작을 소개합니다~ 소설가가 뽑아 더욱 의미 있는 소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해보세요! 1위 내게 무해한 사람 / 최은영(문학동네/2018) 소설 로 유명한 최은영 작가의 단편 모음집.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던 미성년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잊고 있던 감정과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여름, 스피드 / 김봉곤(문학동네/2018) 첫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학의 가장 신선한 성취라는 호평을 받은 화제작! 특유의 감성과 문체로 풀어낸 사랑과 이별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2위 경애의 마음 / 김금희(창비/2018) 실연..